중국 상무부 부부장 유지강 선생은 지난 7일 베이징에서 가진 좌담회에서 <로즈호>(老字?)로 불리우는 중국 전통기업이 발전과정에서 직면한 문제에 언급해 중국은 이런 기업들이 현대기업체제의 설립을 다그치게 하는것으로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것이라고 했습니다.

문명한 고국으로서 중국에는 경영역사가 오랜 많은 음식업과 써비스기업이 있습니다.

백여년래의 발전과정에 그들은 독특한 제품과 주밀한 써비스로 여러 대의 중국인들을 매료시켰으며 따라서 <로즈호>라는 이름이 생겨나게 됐습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는 <로즈호>라는 기업이 수만개에 달하는데 주로 의약, 음식, 식품 등 업종에 집중돼 있습니다. 중국의 시장경쟁이 날로 치렬해 짐에 따라 이런 <로즈호>기업은 발전중에 일부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방산반좡>은 베이징에서 궁정요리를 경영하는 이름난 식당입니다. 이 식당은 중국 최후의 봉건왕조인 청조궁정의 황제주방에서 꾸렸는데 수백년의 력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청나라 궁전의 어선방 제작방법으로 음식을 조리하기 때문에 <방산반좡>은 장기간 중국 민중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곳에가 식사하는것은 아주 큰 향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방산방좡>은 최초의 영향력을 잃었습니다.

<방산반좡>의 해당 책임자 유소홍 녀사는 지금 <방산반좡>은 많은 면에서 경쟁에 뒤졌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실례로 요리품종개발에서 비록 기업에 오랜 명망을 가진 전통요리사의 기예가 있지만 이것도 일정하게 우리 기업이 보수적이고 현상에 만족하는 현상으로 되게했으며 일부 새 재료의 사용이나 새 품종의 개발도 비교적 늦습니다. 우리의 창신과 소비자들의 날로 늘어나는 증가수요를 놓고 볼때 아직 일정한 거리가 있습니다. 이밖에 우리 기업에는 직원들의 문화수준이 비교적 낮고 분배체계가 불합리하며 기술인재가 들어올수 없는 현상이 존재함으로써 기업의 시장경쟁력이 강하지 못합니다.>

<방산반좡>이 직면한 문제는 중국의 <로즈호>기업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입니다. 지금 중국의 <로즈호>기업중 효익이 비교적 좋은 기업이 10%, 현상을 유지하는 기업이 70%이고 가타는 장기적으로 결손보고 있습니다.

중국 상무부 부부장 장지강 선생은 이것은 주로 체계가 <로즈호>의 기업발전을 제약한데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중국의 <로즈호>기업은 거의 중소형 국유기업으로서 생산규모가 작고 기술설비가 낙후하며 관념이 노화되고 과학기술함량이 낮는 등 문제가 있습니다.

장지강 선생은 중국의 <노즈호> 기업이 다시 청춘을 되찾으려면 체계개혁이 급선무로 나서고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지금의 모든 <노즈호>기업이 반드시 체계개혁을 진행해 현대기업제도를 수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치를 취해 관념을 전변하고 체계의 창신을 진행하며 표준화제품과 써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 분야에서 정부는 대대적으로 지지할것입니다. <노즈호>가 새로운 청춘을 되찾으면 발전전망이 큽니다.>

<로즈호>기업의 체계창신에서 베이징 전취덕음식그룹은 성공적인 사례입니다. 수십년간 전취덕은 주식제개조와 현대화체인점 경영수단으로 구운오리고기를 경영하던 식당으로 부터 대 그룹으로 발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로즈호>기업이 곤경에서 철저히 벗어나려면 시장이론에 정통하고 현대시장경영지식에 익숙한 기업가들이 있어야 하며 <로즈호>가 국제명부랜드와 접목하게 하는것으로 로즈호 브랜드의 무형자산을 충분히 발휘하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