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성 석수에서 신석기시대의 옛성 유적을 발견했습니다.

고고학 전문가들은 지난 10일에 호북성（湖北省） 석수시(石首市) 주마령（走??） 옛성 유적인 툰자산촌（屯子山村） 아래에서 신비로운 옛성을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옛성이 이미 발견된 주마령 유적보다 더욱 면적이 큰 것을 놀랍게 발견했습니다.

주마령 옛문화유적의 면적은 20만 평방메터입니다.

이 유적은 2002년 6월 5일에 국무원으로부터 국가급 중점문화재보호단위로 명명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견된 옛성은 주마령 옛성과 불과 30메터 너비의 강을 사이두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툰자산촌의 남, 북, 동 세 측을 둘러싸고 토질에 대한 분석과 주위환경에 대해 고찰을 진행했으며 이 유적에서 수십매의 석구와 2개의 돌도끼를 발견했습니다.

10일간의 고찰을 거쳐 전문가들은 같은 지역에서 두 개의 유적을 발견했는데 이는 중국유적고고학 사상 처음되는 자매성 유적입니다.

이 옛성은 공정이 방대했고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었으며 중국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10대 신석기유적중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신석기유적입니다.

석수시 박물관 사업일군들은 원모를 회복하고 국무원과 국가문물국에 등록하여 관리사업소와 유적박물관을 건립할데 관해 이미 방안을 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