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석패(大石?) 공룡"형상이 또 얼마간 더 풍만해졌다. 얼마전에 "제1 발견권"을 쟁취하는 과정에 한 중학교의 교원과 학생들은 그들이 한달전에 가져갔던 공룡화석을 박물관에 갖다주었다.

2월 24일, 이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조직하여 대석패 강변에서 들놀이를 했다. 학생들은 우연하게 뼈와 비슷한 한무더기의 물건을 발견하였으며 이 뼈의 주인이 들소인가 아니면 공룡인가를 두고 논쟁했다. 현장에 있던 교원은 공룡화석이라고 인정했다. 학생들은 사진을 찍었으며 또 그가운데의 일부를 샘플로 가져갔다. 얼마전에 박물관에서 화석을 캐냈다는 소식을 듣자 그들은 해당 부문에 연계를 가졌다.

자연박물관에서는 이 소식을 듣자 즉각 인원을 학교에 파견하였다. 감정을 거쳐 이 세 조각의 화석은 길이 85센치메터로서 크기나 현장 흔적을 보아 확실히 대석패 공룡의 일부임이 틀림없다는것을 발견했다.

학교에서 공룡화석을 소장할수 없다는것을 알게 된 이 학교 교원과 학생들은 즉각 세조각의 화석을 박물관에 교부하였다.

한편 이 화석의 발견지는 바로 전반 공룡화석의 핵심구역이라는게 알려졌다. 이밖에 자연박물관 사람들은 또 9개의 늑골 화석을 발굴하였다. 이런 새 소재의 발견은 이 공룡이 쥬라기시기 석각류 공룡이 아닌가를 확인하는데 보다 이롭게 되였다. 이와함께 전반 공룡화석의 길이는 17미터로 늘어났으며 완정한 정도가 80% 되게 되었다.

현재 박물관에서는 계속 발굴작업을 개시, 공룡 두개골 화석을 찾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