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행악단의 으뜸으로 불리우는 麥當娜가 일전에 자신의 이름을 艾斯特로 고칠 것이라고 선포했다. 麥當娜는 일전에 18일에 방송되는 미국 방송회사 보도 잡지<20/20>의 특별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이와 같이 선포했다.

그는 지금까지 불러온 '麥當娜'란 이름은 자신의 어머니를 기념하기 위해 지은 이름이라고 하면서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남으로 해서 현재는 이름을 艾斯特로 고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58년에 태여난 麥當娜는 5살때 어머니를 여의었다고 한다. 그는 이름을 고치는 것은 어머니를 잊어서가 아니라 다만 자신에게 새로운 삶을 부여하기 싶어서라고 말했다. 

麥當娜는 자신이 선택한 새 이름은 고대 희랍문에서 온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