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일) 소집된 <장강삼각지역 인구발전전략쎄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장강삼각지역의 총 인구가 2000년의 8,743만 명으로 부터 2020년의 1억1,230만명과 2040년의 1억2,500만명으로 늘어나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9%에서 8.3%로 인구 성장의 대부분은 외래 이민일것이라고 했습니다.

화동사범대학 인구연구소의 장선여(張善餘) 교수는 쎄미나에서 국제경험과 중국 미래 경제 및 인구발전추세에 따라 장강삼각지역은 중국의 보다 중요한 경제 및 인구거주지역으로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장강삼각지역의 경제는 한 층 더 발전되고 몇해사이에 비교적 강한 인구증가지역으로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상강삼각지역은 중국에서 경제가 가장 활약적이고 생산이 가장 발전하고 과학기술력이 가장 튼튼한 지역의 하나로서 여기에는 상해시, 강소성과 절강성의 14개 시와 관할지역내의 74개 현, 시가 망라됩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2003년 장강삼각지역은 전국의 1.1%의 토지와 5.8%의 인구를 차지했고 2조2,775억원의 국내생산 총액을 창출해 전국 총 생산량의 18.5%를 차지했습니다.

<문회보>는 최근 년간 장강삼각지역의 인구추세에는 3대 특점이 나타났는데 첫째, 인구출생율이 대폭 내려가 기본상 영 성장 단계에 들어섰으며 둘째 노령화가 현저히 가속화되여 중국에서 가장 돌출한 노령화 지역으로 됐으며 셋째, 외래인구가 대규모로 유입되여 인구 총 량의 주요 성장내원으로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장선여는 전국의 많은 지역 사람들이 장각삼각지역으로 이전하려는 강렬한 념원을 가지고있고 상해, 항주 등 지역은 20 여년래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흘러든 도시로 됐으며 인구이전의 관성으로 하여 형성된 <고리식 이전>도 장기적으로 계속될것인데 이런 인구 이전은 필요하고 유익한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