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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보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타이 탁신수상은 초청에 의해 청도에서 아시아 협력대화 제3차 외무상회의 개막식에 참가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친선 인방으로써 타이와 중국은 장시기 이래 줄곧 친선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했습니다.
탁신수상은 오늘 온가보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타이가 중국의 완전한 시장경제지위를 승인한다고 선포할수 있게 된것을 각별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중국은 거대한 경제발전 잠재력이 있다고 하면서 타이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완전한 시장경제지위를 조속히 승인할것을 다른 나라들에 호소했습니다.
이밖에도 중국 국무원 온가보총리와 타이 탁신수상은 양자 협력 및 공동의 광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깊이 있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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