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얼마전 상해에서 진행된 에너지절약 및 지속발전에 관한 세미나에서 진여미여사를 만났습니다. 그의 명석한 사유와 토론은 회의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올해 40 여세에 난 진여미는 화장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극 소수의 상해 여성중의 한 사람이였습니다. 간단하게 갖준히 자른 단발머리에 검박한 진한 곤색옷차림을 한 그는 입술에 연지도 바르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의 말대로 한다면 그가 흥미를 느끼고 있는 것은 상해의 각 단위로 하여금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절약하게 하겠 는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우리의 사업은 주로 두가지 측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상해범위안의 에너지절약분야의 일상감찰로서 그것은 즉 모든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공급,건축에너지사용의 설계를 포함해서 합리적인 에너지사용규정을 준수하고 있는가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그들을 도와서 법률적규칙을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립면에 서서 검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직책은 바로 어떻게 그들을 도와 에너지절약규칙 을 준수하게 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진여미여사사 령도하는 상해에너지절약감찰센터의 사업범위 는 상해의 각단위와 관련됩니다. 그들은 늘 전문인사의 측면에 서 어떤 방면의 에너지소모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주는 동시에 부동한 제의를 제기하고 그들로 하여금 선택성 있게 채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광범한 사업단위들에서 이런 방법을 채납하려 하기 때문에 이런 단위들에서는 대부분 적극적 으로 이 분야의 사업에 협조를 주고 있는데 그것은 에너지 절약 자체가 기업이나 환경에도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에너지절약검사문제에 언급하여 진여미여사는 연속 말을 이어 갔습니다. 이를 테면 한 대형목재가공기업공장구내의 더운 물파이프와 증기더운물벌프가 전부 로출돼 대량의 열량이 산발 하고 있었습니다. 진여미여사는 그들에게 구체적인 개정방안을 제기해 주었습니다. 기업에서 정돈을 거친후 지금은 해마다 6000여톤의 표준석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인민페로 환 산하면 해마다 170만원을 절약하는 셈입니다. 더구나 흥미있는 것은 그 기업의 공장장은 매번 진여미여사를 볼때마다 에너지 절약의 새로운 방법을 가르쳐 줄것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한 이름있는 자동차기업에서는 증기를 사용하는 행정에 증기의 온도를 낮춘 다음 재사용함으로써 에너지의 리용 효율을 저하시켰습니다. 진여미여사는 만일 증기를 리용해 전기 를 일으킨다면 해마다 500여만 킬로와트의 전기를 일으킬 수 있어 해마다 인민페로 200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어 반년이 면 원가를 뽑아낼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 제의는 그 기업의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아 지금 이미 실시중에 있다고 합 니다. 진여미여사는 우리들에게 매번 관심하는 단위에서 자기들 의 제의를 채납하여 에너지절약에서 효과를 거두는 것을 볼때마 다 자기와 동료들은 더없이 기뻐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너지절약 감찰센터는 시에서 자금을 전부 대 주는 사업단위이지만 자기 친구들의 로임은 그리 높지 못하며 날마다 많은 단위들에 다니 며 에너지절약형편을 료해해야 합니다. 허지만 그는 사람들은 모두 이 사업은 의의 있는 사업이라 느끼며 열성스럽게 일하고 있다고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에너지절약 이 사업에서 일종 격정을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 보건대 이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 다. 우리는 이 분야에서 할 일이 많다고 봅니다. 상해에서 에너 지절약법규를 준수하도록 추진시키는 분야,지어는 에너지의 효과를 제고하는 분야에서도 할 일이 많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지난 5년동안에 상해시에서는 인민페 만원당 본지 생산총액 에너지소모에서 이미 1.42톤의 표준석탄 을 소모하던데서 1.13톤의 표준석탄을 소모하게 함으로써 루계로 1000만톤의 표준탄을 절약하고 2산화탄소의 방출량을 2600만톤 감소하게 하고 2산화 류황의 방출량을 10만톤에 이르게 하여 상해시의 대기질을 기본상 2급표준에 도달하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진여미여사와 같은 수많은 에너지절약전문가들의 부지런한 로동과 갈라 놓을 수 없습니다.

진여미여사는 예리한 관찰력을 가지고 그런 기술과 설비가 아주 선진적인 대기업이라 할찌라도 그들을 촉구하여 에너지 절약의 잠재력을 파내게 하였습니다. 상해보산강철주식유한회사 동력위원회 부주임 대견선생은 우리에게 에너지절약감찰센터의 도움밑에서 자기들은 중국에서 설비가 제일 선진적인 강철기업 에서 비교적 높은 에너지절약기점에서도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몇해동안에 우리는 부단히 소화하고 흡수하고 부단히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창조하면서 많은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였 습니다. 그래서 에너지소모지표를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톤당 강철에너지 소모에서 2001년부터 700kg표준석탄

소모의 표준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 지표는 상당히 높아 세계에서 앞선 수준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진여미여사의 남편도 상해시의 정부부문에서 사업하고 있는 데 그들에게는 귀여운 딸이 있었습니다. 진여미여사는 집에서도 늘 남편과 딸에게 늘 전등을 꺼라,수도꼭지를 끄라고 독촉하기 에 집에서도 '동력주임'이라는 별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친척 과 친구들도 그에게서 감화를 받아 일상생활에서 전기절약과 물 절약에 명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여미여사는 이 몇해동안의 사업에서 자기가 제일 기쁘던 것은 일상생활에서 에너지절약에 대한 상해시 시민들의 의식이 높아진것이라 하면서 우리에게 한 가지 실례를 들었습니다.

지난해 상해의 전력이 아주 긴장하지 않았습니까.우리는 열 선전화를 개통하였습니다. 그날 오전 8시에 전화를 개통하였는 데 8시가 되자마자 전화가 들어왔습니다. 뭐냐면 지금 전기가 이처럼 긴장한데 공사현장에 아직도 전등이 켜져 있는데 빨리 전등을 끄라고 해야지 않겠느냐는 전화였습니다. 그리고 거리의 가로등도 전부 켜지 말고 하나 건너 켬으로써 우리는 전기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전화를 부지기수로 받았답 니다.

에너지절약분야에서 거둔 상해의 커다란 성과는 국제적으로 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얼마전에 미국동력기금회집행 부 총재 도우기아스 오그덴선생은 진여미여사를 만난 자리에서 상 해에 대한 에너지절약감찰센터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