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共和)분지내에서 서쪽으로부터 동쪽에 이르는 수백키로메터 길이의 황사대가 이미 룡양협 저수지 구역에 들어섰습니다. 해마다 저수지 구역에 들어오는 황사 총량은 3000여만 립방메터에 달합니다. 룡향협 저수지의 유효한 저수량은 지금 부단히 줄어들고있습니다."

청해성 해남(海南) 티베트족 자치주 공화현 농림 환경보호국 도라(豆拉)국장은 이렇게 말했다.

세계 기후의 온난화 영향과 과도한 축목때문에 청해성 공화분지내의 초원 황사화는 날따라 엄중해지고있다. 해남티베트족 자치주 공화현 경내의 타라탄(塔拉灘)은 황사화가 제일 엄중한 지역이다. 그 총면적은 약 444만무로서 현재 이미 26%의 토지가 엄중하게 황사화 되였으며 42%의 토지가 지금 황사화 되고있다.

룡양협 발전소 사업인원의 말에 따르면, "대량의 황사가 저수지 구역에 들어서서 이미 발전소의 정상적인 운영을 직접적으로 영향주고 있으며 홍수방지, 발전, 관개 능력에 엄중한 영향을 미쳤다. 해마다 이때문에 조성된 경제손실은 4700만원에 달한다."

"풀이 없고 양이 적어지며, 바람이 커지고 모래가 많아지고있다. 이곳은 살데가 아니다."

이것은 촌민들의 현상태에 대한 진실한 감수이다.

두라는, 준엄한 정세에 직면하여 공화현은 전력으로 생태정리공정을 전개하고있다. 2000년부터 페경육림공정과 국가림업생태공정 프로젝트와 결부하여 타라탄에 1만무 육립구를 설립하고 점토로 분할하며 모래를 고정하는 공정을 실시하고있다. 그러나 자금과 기술상에 존재하는 곤난때문에 정리행동은 대규모적인 범위에서 전개할수 없으며 정리속도는 풀밭의 황사화 속도를 따르지 못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