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유리로 만든 온실

건물에는 채광을 위해서 유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여름에 유리를 통해 실내의 온도가 올라가 에어컨을 사용하거나 창을 열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이런 상황이 변하게 됩니다.

베이징 과학기술대학에서 가격이 저렴하고 기술이 앞선 실내 온도 통제가 가능한 지능 유리를 개발했습니다. 이 유리는 실외의 온도가 올라가면 적외선 투과율을 낮추어 온도를 유지하고 실외 온도가 내려가면 적퇴선 투과율을 높여 온도를 유지합니다.

이미 전매특허를 획득한 이 기술은 실외온도의 변화에 따라 가시광선과 적외선 투과율을 통제하고 그로부터 실내 온도와 빛의 강도를 통제합니다.

현재 국외에서 연구개발되고 상품화된 지능 유리품종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가시 광선 투과율을 통제해 온도변화를 통제하는 기술이고 다른 하나는 유리의 투명상태를 통제하는 방법으로 실내 온도를 통제하는것입니다.

베이징 과학기술대학에서 연구제작한 이 기술은 전자에 속하는데 온도의 변화에 더 민감하고 제조 원가도 국외제품의 20%정도밖에 안됩니다.

이런 유리를 사용하게 되면 에어컨의 사용을 줄여 에어컨에서 방출되는 이산화 탄소와 기타 페기가 줄어들어 오염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