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해해역에서 두 척의 대형 어선이 최근(21일) 물고기와 새우, 게 등 해물자원을 방생했습니다. 따라서 예년에 가장 큰 동해에서의 중국의 어업자원 인공증식 방류계획이 시작됐습니다.

관련부문 책임자 추명은 동해에서의 중국의 이번 계획은 여러 해 동안 계속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올해에 방생하게 될 어업자원 금액 총 수는 약 1,300만원에 달하게 되는데 이것은 근년에 장강입구와 항주만 등 동해 근해 해역에 가장 많이 방생하는것으로 됩니다.

동해어장의 면적은 약 중국 어장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어로생산량은 약 전국의 반 정도 됩니다.

최근 년간 지나친 어로와 환경오염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하여 동해 해역의 어업자원과 생태환경이 파괴되고 수역 <황막화>가 날로 뚜렸해지고 있습니다.

해양생물자원을 보호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중국에서는 지난 세기 80년대 부터 새끼 조기 보호구와 경제어류보호구, 동해구역 어류보호구를 설립했습니다.

1995년 부터는 한해에 한 번씩 휴어제도를 실시해 어로허가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해양어로강도를 통제했으며 일정하게 어로선을 줄이고 일부 어민들을 다른 업종으로 전환시켰습니다. 따라서 중국의 해양업자원이 쇠퇴되던 추세가 통제됐습니다.

어업자원 인공증식방류는 인공적인 방법으로 직접 강과 바다, 하천과 호수 등 천연적인 수역에 어업생물의 알이나 새끼 등을 방류하는것으로 군종의 수를 회복하고 수역의 어업환경을 개선, 최적화합니다.

근년에 동해해역에서는 20여억 마리 이상에 달하는 중국 새우, 조기, 해파리 등 품종을 대량 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