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양국 전문가들은 10여년간 막고굴에 대한 보호사업에서 협력을 진행해 왔습니다. 최근년간 중미 쌍방은 지난세기 80년대 말부터 막고굴의 85개 석굴의 벽화보호에 대한 연구와 1998년에 가동한 돈황 벽화에 대한 디지털 촬영 분야에서 협력해 왔습니다.

막고굴의 85개 석굴의 벽화보호에 대한 연구는 돈황연구원과 미국 개티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중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진행한 보호사업은 다섯번째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벽화에 대한 보호는 종합적인 프로젝트입니다. 15년간의 노력을 거쳐 쌍방은 벽화 색깔에 대한 감측, 벽화복구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막고굴 지역의 환경 감측, 풍사방지, 등 면에서도 큰 진전을 가져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해당전문가들의 긍정을 받았습니다.

쌍방이 진행한 협력에서 세번째 단계가 결속된후 1994년 해내외 6명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소조는 이 프로제트에 대해 평가를 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중미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 프로젝트는 국제적인 협력에 있어서 모범적인 실례로서 막고굴 보호에서 제기된 많은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아니라 실크로드의 석굴에 대한 보호에 경험을 제공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벽화 디지털 촬영과 동굴 모의 참관 시스템 제작은 중미 두나라 전문가들이 돈황예술의 영구적인 보존과 재현을 위해 진행한 고과학기술 보호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돈황예술원과 미국 메룽기금회, 미국 서북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했는데 1998년 이 프로젝트가 가동된후 밀접한 협력을 통해 쌍방은 막고굴의 22개 전형적인 동굴의 평면 화상 디지철 촬영을 진행했으며 42개 동굴에 대한 모의 참관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벽화에 대한 디지철 촬영과 모의 참관 시스템 구축, 돈황 석굴 문화재 전자 당안은 문화재 보호와 연구에 있어서 혁신적인 의의가 있을 뿐만아니라 이런 기술은 영구적으로 정밀도가 놓게 유구한 돈황 석굴예술을 보존하는데 경로를 모색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중국에서 현존하고 있는 규모가 가장 크고 내용이 가장 풍부한 석굴과 문화예술 보고인 돈황 막고굴은 이미 16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존되여 온 석굴은 735개이며 벽화는 450000평방메터이며 천연색 조각은 2000여개 달합니다. 지금 출토된 50000여건의 문헌자료가 세계 각지에 분산되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