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부장조리 역소준(易小準)은 오늘(28일) 중국은 세계무역기구의 새로운 한차례 담판이 7월 말에 기본협의를 달성하는데 낙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세계무역기구의 모든 성원들이 담판에서 유연성과 실무적인 태도를 보이기를 바랐습니다.

베이징에서 진행된 태평양분지경제이사회(PBEC) 제37회 국제대회에서 발언하면서 역소준은 세계무역기구의 새로운 한차례 담판의 적극적인 성과는 세계무역기구에 대한 사람들의 신심을 다시 높이는데 유리하고 또 이는 세계무역기구의 모든 성원국들에 유리하며 그 담판결과는 중국에 대해서도 아주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역소준은 소득이 상대적으로 작은 나라인 중국은 취약한 농업에 보조금을 지급할 능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농업도 선진국의 높은 수준의 농업보조금으로 하여 피해를 많이 입었다고 하면서 이런 불공정한 현상은 시정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