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에 우리 마을에는 단순히 농사짓는 농민들이 적어졌고 오늘 농민들도 변했수다!> 길림성 사평시 이수현 하가촌농민 고약국의 말입니다.

오늘 길림성의 1,500만명의 농민들은 순 농사만 짓던 생산과 생활방식에서 점차 떠나 더 많은 치부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날 땅에만 의거해 살아가던 전통농민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길림성은 농업대성으로서 1,500만명의 농민과 400여만 헥타르의 경작지가 있습니다. 근년에 길림성의 농민들은 원래의 생산방식에 만족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농민들은 양식업에 종사하고 일부 농민들은 외지로 품팔이를 떠나며 일부 농민들은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농촌의 중매인으로 됐습니다.

고약국 농민은 경제효익으로 부터 보면 10마리의 돼지를 키우면 한 헥타르의 땅을 부친 수입과 맞먹는다고 하면서 마을에서는 적어도 80%의 농민들이 돼지를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하가촌 위원회 요가문 주임은 이 마을에는 백마리 이상의 돼지를 키우는 농민이 백여 가구나 되는데 이것은 마을 가구수의 약 3분의 1에 달한다고 했습니다.

길림성의 축산업은 안정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그들은 축산업 생산액 286억원을 실현했는데 이는 농촌 총 수입의 37.4% 를 차지했습니다.

길림성 유수시 장산촌 농민 청파는 해마다 외지에 나가 품팔이를 해 살림이 유족해졌고 마을에서 공인하는 부유한 가구로 됐습니다.

그는 자기는 반년은 마을에서 농사를 짓고 반년은 도시에 가 품팔이를 하는데 품팔이에서 해마다 약 만원의 수입을 올린다고 했습니다.

장산촌의 농민 전학문 부부는 농한기에 주변의 공장에 가 일했는데 6년도 안되는 사이에 100여 평방메터 되는 큰 집을 지엇고 애들의 학비도 근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장산촌의 87%의 노력이 단일한 농업생산으로 부터 해방되여 양식업과 운수업, 하우스 야채재배에 종사했고 외지에 나가 품팔이를 했다고 합니다.

길림성 통계국의 수자에 따르면 지난해 전성 농촌에서 외출한 노력이 200만명 이상에 달합니다.

길림성에서는 해당 부문의 증서를 받은 농민들이 농민과 과학기술, 농업시장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길림성에는 자격증서를 받은 농촌 중개인이 2만명 이상에 달한다고 합니다.

(번역 편집: 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