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인테리들로 조직된 은령행동에 참가한 42명 지원자들이 6월11일 제남에서 바래러 나온 집 사람, 지도자들과 작별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들의 박식한 지식과 풍부한 실천경험으로 조건이 비교적 낙후한 하택지역에 내려가 반년을 기한으로 한 성내 지력원조행동에 참가하여 격정의 세월을 불태우리라 다짐했습니다.

노전문가들을 특별히 바래러 나온 전국고령사무실상무 부주임이며 중국고령협회회장 이본공(利本公)은 이번 지방 특색이 짙은 은령행동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본공은 산동성의 은령행동은 본 성의 실제 상황에 따라 성당위원회와 성정부에서 확정한 "하택지역 중점돌파"의 사업배치에 따라 노년인테리 하택지원행동을 조직했습니다. 이는 고령사업이 경제건설의 주전선에 개입하는 실제행동으로 되고있습니다. 이는 산동성의 노년인테리들이 은령행동을 주제로 조직적으로 본성의 전면적인 건설과 발전에 참여하여 계속 경제건설과 사회진보를 위해 자신의 지식과 재부를 기여하는 것으로 됩니다.

이본공은 또한 지난해에 발기된 은령행동이 5개성의 시점을 거쳐 올해는 이미 24개성과 시에서 실시하려 제의했다고 하면서 명년에는 전국적 범위내에서 은령행동을 전개하게 되는데 은령행동은 앞으로 각급 고령사업부문의 장기적인 임무로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산동성 부성장 사옥당(謝玉堂)은 노년인테리는 현대화건설의 중요한 역량이라고 하면서 발달지역의 노년인테리들을 조직하여 발달하지 못한 지역의 건설을 지원하는 것은 한면으로 발달하지 못한 지역의 인재수요를 해결할수 있으며 발달하지 못한 지역의 경제와 사회사업을 돕게 되며 다른 한면으로는 노년인테리들이 소유하고있는 도경을 개척하여 노년인테리들의 가치를 더욱더 실현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전하는데 의하면 이번 은령행동에 참가한 42명 노년인테리들은 각기 제남시, 청도시 그리고 산동성 농업과학원에서 왔습니다. 산동성고령위원회에서 이번활동을 위해 확립한 기본 임무는 과학기술 양성과 봉사를 진행하여 수원단위에 정보, 기술, 지식을 가져다 주며 경제구조조정 및 제품, 산업구조조정과 승진에 참여하며 의료위생봉사를 전개하여 교육과 위생사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