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는 "소주결정"200여개 대회결정을 통과하였으며 동시에 <세계유산청소년교육소주선언>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기 회의 의장 장신승은 이번 회의에서 34개 유산지가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되였으며 이로써 세계적으로 788개의 세계유산이 있게 되였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이번 회의에서 통과한 소주결정은 2000년 "게런스결정"에 대해 중요한 수정을 했습니다.

2006년부터 <세계문화와 자연유산 보호공약>의 매개 체약국이 해마다 신청하는 세계유산항목은 1개에서 가장 많아서 2개까지 될수 있으며 그중에는 적어도 하나의 자연유산지명이 포함되여야 합니다.

대회에서 발표한 소주선언은 회의에 참가한 각국에서 청소년들을 세계유산보호교육의 중점으로 삼고 이들에게 관련 서비스와 지도를 제공할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세계유산위원회는 이란의 밤문화경관과 도이췰란드의 코로네대교회당 등 을 위기에 처한 세계유산명록에 넣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금 위기에 처한 세계유산총수는 여전히 35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