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6차 회의가 7월 5일 오전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과학발전관을 수립하고 낙실하는 문제에 대해 진언하는것입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가경림 주석이 회의를 사회했습니다.

회의에서 가경림주석은 과학발전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낙실하는것은 전면적으로 중등수준의 사회를 건설하고 개혁개방과 현대화 건설사업을 부단히 추진해 나감에 있어서 중요한 현실적인 의의와 역사적인 의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증배염부총리가 회의에서 [과학발전관을 수립하고 낙실하여 전면적이고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자]란 제목으로 연설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과학발전관을 낙실함에 있어서 관건은 통일적으로 조정하고 참답게 발전을 추진하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첫째, 도시와 농촌건설을 통일적으로 조정하는것입니다. 도시와 농촌개혁을 통일적으로 조정하고 도시와 농촌의 시장체계를 보다 완벽히 해야 합니다. 둘째, 지역발전을 통일적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서부 대개발전략과 동북 오랜 공업기지 진흥전략 실시를 다그치고 지역 특색이 있고 우세가 있는 산업을 크게 발전시켜 지역간의 양호한 상호 보완체계를 수립해야 합니다. 셋째, 경제사회발전을 통일적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사회발전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강화하고 사회 자금의 투입을 격려하며 사업단위의 체제개혁을 다그치고 비교적 완벽한 국민교육, 문화 보건 등 체계를 점차적으로 수립해야 합니다. 넷째,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인구장성과 경제발전, 자원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담보하고 순환경제를 크게 발전시키며 생태환경보호와 건설을 강화해야 합니다. 다섯째, 국내발전과 대외개방을 추진해야 합니다. 국내 시장과 해외시장, 해내외 자원을 통일적으로 이용해 외자이용의 질과 수준을 높여야 하며 경제세계와와 지역경제 일체화에 참여해야 합니다.

증배염부총리는 과학발전관의 요구에 따라 거시적 조정을 실시해야 한다고 하면서 지금 중국의 경제정세는 총적으로 좋지만 경제운행에서 일부 모순과 문제들이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그는 당중앙과 국무원은 제때에 과단하게 일련의 거시적 조정 조치를 취했는데 이런 조치들을 이미 성과를 보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증배염 부총리는 과학발전관을 낙실하여 사업의 착안점을 경제구조를 조정하고 경제체제와 경제 장성방식을 개변하는데 두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증배염부총리는 과학발전관을 낙실하려면 반드시 일련의 조치들을 취해 효과적인 담보체계를 수립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 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