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은령행동"지원자들이 내몽골자치구에 내려가 의료봉사원조를 하게 됩니다.

6월15일 저녁 내몽골자치구 집녕시 울란차부 호텔에서 흥겨운 노래소리가 울려나왔습니다. 유창한 몽골 전통노래에 맞춰 몽골족복장을 입은 처녀들이 베이징에서 온 귀빈-"은령행동노의약위생사업지원자"들에게 흰 하다를 드리면서 내몽골자치구 의료의약봉사원조에 열열한 환영을 표시했습니다.

베이징시 "은령행동"에서 첫 원조단위는 내봉골자치구 집녕시의 울란차부병원과 집년시병원, 울란차부위생학교부속병원입니다. 원조내용으로는 의료봉사 즉 주로는 치료하기 힘든 병증, 교학, 강의 그리고 진단사업입니다. 지원자들은 도합 21명으로 구성됐는데 베이징 적수담병원, 우의병원, 동인병원, 조양병원 등 19개 3급병원에서 왔는데 부주임의사 이상 직함 의사들로서 제일 나이 많은 의사가 75세입니다. 지원자들은 내몽고에서 3개월간의 원조행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지원자들은 6월15일 오후에 베이징을 떠났습니다. 전국고령협회상무부주임이며 중국고령협회회장인 이본공, 베이징시 부시장 길림 등이 지원자들을 바래고 도한 연설을 했습니다.

16일 오후 진행된 환영의식에서 내몽골자치구 부주석 곽자명과 울란차부시시장 박철강(博??)이 각기 지원자들에게 내몽골자치구와 울란차부시의 정황을 소개하고나서 지원자들이 내몽골자치구 의료의약지원봉사사업 순조롭고 평안하기를 축원했습니다. 박철강은 노전문가들은 울란차부시인믄들에게 선진적인 의료기술을 가져왔을뿐아니라 더우기는 고상한 의덕과 의풍을 가져옴으로써 울란차부시의 의료봉사수준을 더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릴 것이며 치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복음 을 가져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