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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08:00) 2004-07-10 17:32:43    
동북진흥 해외 학자들에게 귀국 창업할 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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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2살인 왕책은 10여년 전 카나다에 남아 유학할 때 가옥차(房?)에 관한 졸업논문을 발표했는데 그때 가옥차는 한낫 그의 꿈이였습니다.

오늘 그는 중국의 첫 B급 차옥차를 해외학자들의 창업전시회에 내놓았습니다.

최근 대련에서 진행된 2004년 중국해외학자 요녕창업주간에서 왕책과 심양화룡객차공장은 총 투자가3,300만원에 달하는 관광자동차 프로젝트를 체결했습니다.

자기가 만든 편안한 가옥차(房?)에서 왕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북진흥은 해외학자들에게 귀국해 창업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래트홈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동북은 중국의 오랜 공업기지로서 노동자들의 기술수준이 비교적 높고 장비제조업기초가 좋습니다. 최근 한시기 중앙은 동북진흥과 관련한 우혜적인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나는 몇 개 곳을 비교해 본후 나중에 고향 동북에 돌아가 기업을 꾸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부터 중국 정부는 동북 오랜 공업기지를 진흥시키기 위한 중대한 결책을 내렸는데 이것은 중앙이 광동과 포동을 개발한데 이어 서부 대개발 전략을 실시한 후 제기한 또 하나의 특수한 지역정책입니다. 이 정책의 실시는 동북이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 베이징?천진지역에 이어 또 하나의 주요한 경제성장지역으로 되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동북의 각 성과 시들에서는 이 역사적인 기회를 틀어쥐고 동북에가 창업하도록 해외학자들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 토레도대학에서 종신 교수로 일하고 있는 장홍연은 얼마전 과학기술회사를 등록하고 신형의 운동기자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는 <동북의 진흥은 사람들의 창업열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동북은 기술과 인재 우세가 있으므로 과감히 이용하기만 하면 동북은 희망이 있고 기회가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요녕성의 장문악(?文岳) 성장은 인재는 동북의 오랜 공업기지를 진흥시키는 제 1 자원이고 해외학자들은 오랜 공업기지 진흥의 중요한 신예부대로서 요녕성은 인재강성전략(人才强省?略)을 실시하는것을 오랜 공업기지를 진흥시키는 근본적인 조치로 하며 해외유학인원에 대한 영입사업을 진일보 강화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과학기술부, 교육부, 인사부, 국무원화교판공실, 중국 과학원과 요녕성인민정부가 주최한 <중국해외학자 요녕창업주간>은 4번 진행됐습니다. 이런 행사들에서는 30여개 나라와 지역의 연 3,600여명 해외학자와 300여명 외국상인들을 유치했습니다.

해외학자들은 요녕성에 약 650개의 기업을 꾸리고 연 30여억원에 달하는 가치를 창조했습니다.

중국에서 개혁개방을 실시한 후 해외에 유학간 인원은 70여만명,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인원은 17만명에 달합니다. 해외학자(海外?子)들이 동북 오랜 공업기지 진흥기회를 틀어쥐고 발전을 다그치며 조국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리라 기대됩니다.

번역편집: 김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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