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녜, 안녕하십니까, 김민국 인사올립니다. 녜,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여: 휴식의 토요일, 7월 10일 토요일입니다. 녜, 한주간 여러분 또 많이 지쳤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저희와 함께 하는 음악 여행이 여러분이 몸상 마음상 피로를 푸는 휴식의 공간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 녜, 그럼 오늘의 첫곡 보내드리겠습니다. 丁薇가 부릅니다. <上班族>-<출근족>

(노래1-)

여: 녜, 방금은 丁薇 가수가 부른 <上班族>란 노래 들으셨습니다. 녜, 오늘의 음악 여행은 중국에서 재능있는 여 가수로 불리우고 있는 丁薇가수와 그의 노래에 대한 소개로 준비했습니다.

남: 녜, 丁薇는 7살부터 이호를 배우기 시작해서 1991년 상해 음악대학의 작곡학부에 입학했습니다. 이로부터 정통 음악 훈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여: 녜, 고등학교 시절부터 丁薇는 유행음악에 농후한 흥취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때부터 유행음악의 창작에 몰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남: 그뒤로 대학에 입학한뒤 개성이 선명한 丁薇는 아무런 주저없이 유행음악을 창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여: 그때 당시 중국음악과 러시아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학습은 丁薇로 하여금 창작에서 남다른 음악 기운을 풍기게 했습니다.

남: 방금 들으신<上班族>란 노래는 1994년 丁薇가 음악계에 데뷔해 출범한 첫 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여: 녜, 1994년 대지앨범회사와 계약을 맺은 뒤 내놓은 앨범인데요, 주로 교정 민요가 수록돼 있습니다. 그때 당시 이 앨범은 중국에서 한때 교정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붐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남: 그뒤로 1995년 丁薇가 제작에 참여한 개인앨범 <斷翅的蝴蝶>-<날개 꺽인 나비>가 출범됐습니다.

여: 지금 들려오는 노래는 바로 이 앨범에 수록된 동명 타이틀 곡-<날개 꺽인 나비>입니다.

남: 녜, 丁薇가수가 부른 <斷翅的蝴蝶>-<날개 꺽인 나비>, 함꼐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2-)

여: 녜, 丁薇가 부른 <날개 꺽인 나비>란 노래었습니다. 만약 이 앨범이 丁薇의 일정한 창작 재질을 보여주었다면 그뒤로 내놓은 <開始>-<시작>이란 앨범은 丁薇의 음악 기초와 창작 재질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고 해도 아마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남: 녜, 2000년, 丁薇는 이 <시작>이란 새 앨범으로 자신의 새로운 음악의 길을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는 丁薇가 수집음을 잘 타는 소녀의 모습에서 이탈해 성숙되고 대범한 풍격으로 나아간 전환점이었습니다.

여: 녜, 그럼 아래에는 <시작>이란 앨범에 수록된 노래 -<冬天來了>-<겨울이 왔네> 보내드리겠습니다.

(노래3-)

남: 녜, 방금은 丁薇가 부른 <겨울이 왔네>란 노래 들으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방송의 음악여행 프로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여: 녜, 계속 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간주곡)

여: <시작>이란 앨범을 내놓기 전에 丁薇 개인의 사업과 또 가정의 일부 객관적인 원인으로 하여 이 앨범은 대체적으로 모두 우울한 색채를 많이 담고 있습니다.

남: 녜, 지금 들려오는 노래는 <女孩兒與四重奏>-<여자애와 사중주>란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최초 馬格란 여가수가 불렀었는데요, 오늘은 丁薇 판본의 <여자애와 사중주>를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4-)

여: <시작>이란 앨범을 출범한 뒤 丁薇는 우리들의 시선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丁薇는 자신은 시종 사랑하는 음악을 버린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 녜, 그래서 잠적한 4년 후인 2004년, 丁薇는 자신이 제작인과 주요 창작인을 담당한 새 앨범<親愛的丁薇>-<사랑하는 정미>를 들고 재차 우리곁에 나섰습니다.

여: 강한 감화력을 갖고 있는 丁薇의 목소리는 여전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노래는 이왕의 우아함과 아름다움 외에도 더욱 성숙되고 깊이있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남: 녜, 앨범은 출범돼서 많은 업계 인사들의 일치한 호평과 긍정을 받았는데요, 그럼 오늘 이 시간의 마지막 순서로 2004년 丁薇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再見, 我愛?>-<안녕, 내 사랑>을 보내드리면서 오늘 프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 오늘도 저희와 시간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한 여러분이 계속 중국의 유행음악과 저희 프로를 관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남: 녜, 그럼 다음주 저희가 다시 인사드릴 때까지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편집: 한창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