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과 2000년, 중국, 프랑스 두나라 수뇌자는 <문화의 해> 행사를 가질데 관해 중요한 결정을 지었습니다. 이 결정에 따라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두나라는 <문화의 해> 행사를 가지기로 했는데 이미 프랑스는 빠리에서 <중국 문화의 해> 행사를 가졌고 중국에서도 <프랑스 문화의 해> 행사를 가졌습니다. <중국 문화의 해>는 7월 상순 성과적으로 결속되였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중국의 배우, 화가, 학자, 작가들은 프랑스에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여러가지 문화 행사를 가졌습니다. <중국 문화의 해> 행사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중국, 다채로운 중국, 현대화로 내달리는 중국을 프랑스 국민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중국 문화의 해> 행사는 중국문화의 매력으로 프랑스 국민들을 매료시켰습니다.

1997년 중국과 프랑스 두나라는 전면적인 협력동반자관계를 수립했습니다. 그 후 두나라는 인류의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고 수호하기를 주장했는데 이는 <문화의 해> 행사를 가지게 된 정치기초와 전제로 되였습니다.

문화의 매력은 문화의 흡인력과 감화력에 있습니다. <중국 문화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는 문화가 국가의 종합적인 국력을 높이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놀고 있다는것을 보여주었으며 문화외교가 정치외교, 경제외교와 더불어 중국 외교의 3대 외교수단으로 되였음을 실증했습니다.

중국과 프랑스는 동서방에서 대표성을 띤 문화대국입니다. 때문에 두 문화대국간의 성공적인 문화교류는 세계적으로 상징적인 의의가 큽니다.

지난세기 80년대로부터 프랑스는 외국과 10여차례 <문화의 해> 행사를 가졌지만 그 규모나 영향면에서 <중국 문화의 해> 행사에 비할수 없었습니다. 7월 3일 프랑스대통령 쉬라크는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이장춘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 문화의 해>는 아주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문화교류는 부동한 나라 인민들간 이해를 늘이고 친선을 도모하며 신뢰를 구축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놀고 있습니다. <중국 문화의 해> 행사는 개방적이고 명랑한 자태로 프랑스 인민들에게 중국문화를 소개해 나라간, 인민들간 이해를 새로운 경지에로 끌어올렸습니다.

<중국 문화의 해> 행사는 우리들에게 문화전통을 소중히 여기는것은 우리가 미래를 지향하는 바탕으로 되며 이와동시에 다른 나라와 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받아들여 자신의 문화를 풍부히 해야 한다는 계시를 주고 있습니다.

중국과 프랑스 두나라가 진행하고 있는 <문화의 해> 행사는 중화문화와 프랑스문화가 교류하는 장으로 되였고 동방문명과 서방문명이 진솔한 대화를 진행한 본보기로 되였습니다.

<번역편집: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