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석탄공업협회의 최신 통계수치에 의하면 올해 상반년 중국에서는 도합 8조8248만톤의 원탄을 생산하였으며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5% 성장하였습니다.

기자가 7월12일 소집된 전국석탄경제운행좌담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수요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올해 상반년 중국의 원탄생산량. 판매량과 운수량은 모두 역사상의 최고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로써 석탄공업은 특수한 곤난시기에서 벗어났을뿐만아니라 빠른 성장시기에 들어섰습니다.

중국석탄공업협회 제1부회장 복홍구는 석탄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시장공급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 직면해 국유대형 석탄기업들은 나라의 요구에 따라 중점주문계약을 엄격히 집행하고 철도부문과 주동적으로 배합하여 전력용 석탄의 공급을 최대한도로 담보하였다고 했습니다.

올해 상반년 국유중점탄광에서는 사실상 중점계약 주문계획의 226.5%를 완수하였으며 그가운데서 발전소와 전력망 석탄중점주문계획의 144.94%를 완수하였습니다.

<번역편집: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