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년 중국의 경제중심인 상해에 투자한 2만 4 천여개 외국실업가 투자기업들은 하루당 평균 인민페로 26 억 3천만원의 판매수입을 실현하였으며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45.6% 성장하였습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해에 있는 외국실업가 투자 기업의 판매수입과 이윤세금총액이 모두 대폭 증가하였으며 그가운데서 실제로 납부한 세금은 185억 6900만원에 달했습니다.

경영상황이 양호하고 투자환경이 부단히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상반년 상해시에는 38억4천만달러의 외자를 실제로 유치하였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올해 상반년 상해에서는 평균 하루당 외국실업가 투자프로젝트 12.6개를 새로 비준하였습니다.

올해 상반년 새로 비준한 2297개 외자프로젝트가운데서 총투자액이 천만달러이상의 대형 프로젝트가 234개, 계약 외자액은 48억 7900만달러에 달해 대형 프로젝트가 외자비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0% 높아졌 습니다. 상반년에 새로 비준한 대형 프로젝트가운데서 총 투자액이 3억달러이상의 기업이 4개, 1억달러내지 3억달러 에 달하는 기업이 7개 됩니다.

<번역편집: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