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도시에 적합한 중국의 제4대 소형 쓰레기소각기술이 최근에 해남성 경해시 쓰레기처리공장 에서 정식으로 투입.응용되였습니다. 이 기술의 우세는 외국의 같은 부류 기술보다 현저히 뛰여나며 이미 5개 국가특허를 신청하였습니다.

제4대 소형쓰레기소각로기술은 쓰레기사전처리.소각. 연기처리.종합이용 등 분야의 기술로 구성되였습니다. 이 기술로 하루에 약 100톤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할수 있으며 특히 중국의 600여개 현급시에서 사용하는데 적합합니다.

해남성 경해시에서 이런 소각기술로 한달동안 실천한데 의하면 쓰레기소각후 배출한 기체는 매 입방메터당 73밀리그람에 달해 국가의 80밀리그람 요구보다 낮았고 매 립방메터의 기체에 함유한 이산화유황은 180밀리그람에 달해 국가의 260 밀리그람 요구보다 낮았습니다. 또한

상해 다령환경보호공정설비 유한회사에서 연구제작한 이런 소각로기술은 세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생활쓰레기를 분류할 필요가 없으며 연소를 돕는 물건을 첨가하지 않고도 수분이 50%가 넘는 생활쓰레기를 소각할수 있습니다.

이밖에 쓰레기를 소각하지 않을때는 석탄난로과 같이 소각로를 틀어막아 놓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의 유사한 제품은 반드시 24시간동안 연속 소각해야 하며 소각로를 틀어막은후 재차 소각할때는 반드시 가열해야 합니다.

상해다령환경보호공정설비유한회사의 조금복 사장은 일전에 제4대 소형 소각로기술로 한톤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원가는 인민페로 42원밖에 안된다고 했습니다. 만일 폐기물로 벽돌을 만들고 동시에 쓰레기를 소각한후 생기는 섭씨 850도의 여열로 더운 물을 끓이고 욕실에 제공하거나 기타 난방용에 이용된다면 완전히 42원의 원가를 회수할수 있습니다.

조금복은 이런 소각로기술로 쓰레기소각공장을 하나 세우는데 약 2800만원의 투자가 수요되지만 외국의 동류의 기술을 도입하자면 2억2400만원이 수요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