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국가인구와 계획생육위원회 부주임 조백합여사)}

중국국가인구와 계획생육위원회 부주임 조백합여사가 일전에 베이징에서 밝힌데 의하면 현 중국에서 존재하는 출생인구 성별비례가 높아지는 문제에 대비하여 중국은 출산 전 성별감정에 대한 타격을 강화하고 농촌에서 계획생육을 실행하는 가정에 대해 장려와 부조를 하는 등 여러가지 유력한 조치를 취해 2010년에 이르러 출생인구 성별비례가 정상적인 수준으로 하강하도록 할것입니다.

출생영아 성별비례는 매 100명 출생 여자애에 대응하는 출생 남자애 수를 말합니다. 자연규율에 따라 이 비례는 응당 100 대 103에서 107정도여야 합니다.

중국이 4년전에 진행한 인구전면조사에서 보면 중국에서 출생한 여자애와 남자애의 비례가 100대 120정도에 달해 정상적인 비례범위를 훨씬 초과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아시아의 한국, 싱가폴 등 나라들에서도 일찍 출생인구 성별비례가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예하면 1998년에 한국의 여자애와 남자애의 출생비례가 100대 114에 달했습니다.

출생인구 성별비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것은 일련의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예하면 장원한 견지에서 보면 장래에 일부분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남성들이 배우자를 찾지 못하는 문제가 나타나며 이와 함께 인신매매, 비혼(非婚) 성(性) 수요가 증가되여 범죄 등 일련의 사회 부정적인 문제를 야기시키게 됩니다.

이런 문제에 대비해 중국은 이미 출생인구 성별비례가 높아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국가인구와 계획생육위원회 부주임 조백합여사는 일전에 베이징에서 이렇게 표시했습니다.

"중국정부는 이미 2010년에 출생인구성별비례를 정상적이 수준에로 하강시킬데 대한 목표를 제정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이미 이를 위해 몇가지 중요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

조백합여사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일부 나라에서 출생인구 성별비례가 높아진 원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습니다. 첫째는 사람들이 전통문화의 영향을 깊이 받아 남자애를 특별히 편애하는데 있으며 둘째는 초음파 검사 등 태아성별감정기술이 보급되여 여자애를 소원하지 않은 임신부들이 성별을 선택해 유산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이외 중국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것은 농촌에서 사회보장체제가 완벽화되지 못하고 보편적으로 아들애를 키워 노년에 기탁할곳을 바라는 사람들의 관념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비해 중국은 출산 전 성별감정과 비 의학원인으로 되는 유산 등 행위를 타격하는 역도를 강화했습니다 . 동시에 전국적인 범위에서 "여자애 관심하기 행동"을 전개하고 각지에서 홍보교육활동을 통해 성별기시와 편견을 해소하고 여자애들의 지위를 높히려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올해부터 중국은 농촌에서 계획생육을 하는 가정에 한해 장려와 부조제도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제도에 근거해 한명의 어린이 혹은 두명의 여자애를 키우는 가정은 부부가 만 60살이 된후 일인당 해마다 인민페로 600원 이상의 장려부조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중국국가인구와 계획생육위원회 조백합여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장려제도는 두가지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하나는 계획생육을 집행하는 가정에 보상을 주는것이며 다른 하나는 점차적으로 농촌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는 사전 시험으로 되게 하는것입니다. 이 항목은 출생인구 성별비례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농촌계획생육가정에 대한 장려부조제도는 이미 사천, 운남 등 성에서 시험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경험을 누적한후 2005년에 전국에 보급할것으로 추측됩니다.

<번역편집: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