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 제1회 국제 초원 문화축제 및 훅호트 제5회 소군문화(昭君)축제가 8월 6일부터 15일까지 훅호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초원문화는 중국에서 장강문화, 황하문화와 함께 나란히 하는 중요한 문화의 하나로 특히 중국 북방 초원에서 발원해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초원문화는 내몽골의 첫 관광브랜드로 부상했습니다. 이번 초원문화축제는 27가지 행사를 준비했는데 문화과련 행사만도 "초원으로 오세요"라는 제목의 예술야회, 등불야회, 오락활동, 미스월드 콩클, 제7회 서예콩클, 제5회 초원 책 시장 등 다양한 내용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무역 행사 8가지, 체유관광행사 4가지, 세미나 관련 행사 3가지외에 내몽골 민속 의상 전시회, 영어 초원여행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내몽골 시린거러(錫林郭勒)기에서 "목민의 집"이라는 특색 관광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린거러 기는 가장 완정하고 유형이 가장 많은 초원경관, 원시적이고 소박한 민풍, 유구한 역사문화, 많은 명승고적, 독특한 지리적 여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목민의 집 관광상품을 통해서 초원의 자연 경치를 한껏 감상하고 고유한 유목민족의 전통적인 오락, 경기, 생활을 체함하면서 자연에로의 회귀를 감지할수 있습니다.

<번역편집: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