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중국민항총국은 감숙성의 란주. 돈황. 가욕관과 경양 등 네개 민용공항을 감숙성 인민정부의 관리에 넘겼습니다. 이로써 중국 국무원에서 확정한 중국민항체제 개혁이 2년간의 시간을 거쳐 전면적으로 완수되였습니다.

2002년 3월 3일, 중국 국무원에서는 민항관리체재를 개혁하는 중대한 결책을 하고 <민항체재개혁방안>을 확정하였습니다.

공항관리체제개혁이 전면적으로 완수됨에 따라 베이징 수도공항과 티베트자치구내의 공항을 제외한 원래 민항총국에서 직접 관리하던 90개 공항의 국유자산과 인원을 모두 지방정부의 관리에 넘겨주었습니다. 공항을 인계한후 민항총국. 지역관리국과 기타 파견기구에서는 민용공항에 대해 업종관리를 실시하게 됩니다.

공중교통관리체제개혁이 순리롭게 완수됨에 따라 민항총국. 7개 지역관리국공중교통관리국. 32개 공중교통 관제센터을 일체화로 하는 민항공중교통관리체계를 형성하였습니다.

공항공안기구도 공항을 따라 지방정부관리에 넘겨지게 됩니다. 공중경찰부대가 이미 구성되였고 2003년말 이미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항공운수가격개혁방안과 항로자원 유상사용제도도 이미 2004년 반포.실시되였습니다.

개혁은 민항업의 발전에 강대한 동력을 제공하였습니다. 2년동안의 개혁을 거쳐 안전종합담보수준이 뚜렷이 제고되고 민항자원배치가 보다 합리화되였으며 기업규모가 확대되고 실력이 증강되였습니다.

(번역.편집 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