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일전에 중국 문화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이번달 부터 중국은 ?니지 등 북 아프리카 6개국에서 육속 <중화문화 북아프리카행>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이 북 아프리카지역에서 소집하는 규모가 가장 큰 대외문화교류활동입니다.

문화부 대외연락국 관원 왕연생(王燕生)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활동기간 문화부와 광동, 강소, 사천 3개 성 및 심수시는 협력해 반년동안 ?니지, 마로끄, 알제리, 에짚트, 모리따니와 수단에 여러개 예술단체, 전시와 문화관원대표단을 파견하게 되는데 총 인원수가 180명에 달할 것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의 첫 지점인 <광주문화주간>이 이미 지난 20일 ?니지 수스시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내용이 풍부한 <강소문화주간>은 오는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까지 각기 마로끄와 ?니지에서 소집됩니다. 동시에 중국 사천성도 교예예술단체를 에짚트, 수단과 모리따니 3국에 파견에 공연하게 됩니다.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심천 대표단은 알제리와 에짚트에 가서 피아노연주, 가무교예연출을 하게 되며 12월 이번 활동은 ?니지에서 소집되는 <중국 이슬람문화 대전시-서법전시>를 마감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해당 전문가들이 밝힌데 따르면 북 아프리카 6개국은 아랍나라로서 모두 발전도상 나라로서 외교, 에너지와 경제 등 영역에서 중국과 장기간 양호한 협력관계를 유지왔습니다. 중국과 북 아프리카 6개국간 문화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중국과 아프리카간 친선협력을 증진하는데 이로울뿐만아니라 중국과 아랍세계의 친선관계를 더한층 추동할 것입니다.

왕연생은 중국은 언제나 북 아프리카나라와의 문화내왕을 중요시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 활동을 통해 중국문화를 북 아프리카 인민들에게 소개하고 중국 문화의 영향을 넓히며 중국과 북아프리카 인민들간 상호 요해와 친선을 돈독히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