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은 문명을 계승하는 중요한 캐리어로서 고대문화를 홍보하는 무거운 과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관자들이 연이어 찾아듬에 따라 많은 문화유산들은 그 무거운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돈황막고굴은 가장 쉽게 인문요소의 영향을 받을수 있는 문화유산입니다.

돈화막고굴은 1979년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한 지난 20여년동안 선후하여 8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연 400만명의 유람객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최근년간 막고굴을 참관하는 유람객들은 계속 상승세를 유지하여 해마다 연 30만명을 릉가하고 있습니다.

돈황연구원원장 번금사는 막고굴은 그 규모가 굉장히 크지만 동굴의 공간이 극히 제한되여 있는데다 동굴안의 천연색 조각과 벽화가 전부다 흙과 나무, 밀짚으로 만들어졌기때문에 이런 진귀한 유물을 과학적으로 보호하려면 지나치게 개방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유물에 대한 참관자들의 보호의식이 강하지 않은것도 돈황보호과업이 간고한 원인입니다. 2004년 5,1절기간 돈황연구원에서 유람객이 장경동을 유람하는 과정에 대해 감측한데 따르면 1만 8212명의 관람자들가운데서 708명이 벽화를 만졌습니다.

번금사는 또한 귀중한 유물을 희생시키는것을 대가로 유람의 발전을 바꾸지 말아야 하지만 유물을 보호한다고 하여 유람객들을 거부할수도 없다고 했습니다.그는 때문에 효과적인 보호를 합리적인 이용과 결부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난 세기 80년대부터 돈황연구원은 해외기구와 협력하여 막고굴의 지질환경과 기후환경, 특히는 동굴의 작은 환경을 감측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돈황연구원은 유람객들에 대한 간섭을 날로 늘였습니다. 2000년에는 유람객들에 대해 동굴내의 분류를 실시하고 2003년 4월 또 유람객참관예약제를 실시하였습니다. 2003년 해당 부문에서는 <감숙성 돈황막고굴보호조례>를 출범하였습니다.

<번역편집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