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티베트에 티베트전통의학 여성석사가 나왔습니다. 은모초. 덕칭백진과 명지초무 세 여성은 최근에 석사논문답변을 순조롭게 마쳐 티베트의학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티베트전통 의학석사로 되였습니다.

이 여성은 2001년9월 티베트의 티베트전통의학원 석사연구생반에 입학하였습니다. 은모초와 명지초무는 원래 티베트전통의학원의 교사이였고 덕칭백진은 전염과의 의사입니다.

올해 40살난 은모초는 1980년8월 감남위생학교 티베트전통의학반에 입학하였고 2001년 티베트전통의학원에 입학해 석사학위를 전공하였습니다.

올해 30살난 덕칭백진의 모친은 티베트전통의학대학의 교수입니다. 그는 자기는 어려서부터 피를 보기 두려하였으며 의학을 전공할 생각이 없었다고 하면서 이과성적이 좋았기에 청화대학에 시험치려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덕칭백진은 어느한번 머리에 피가 많이 흐르는 환자를 보았는데 어머니의 치료를 거쳐 재빨리 건강을 회복한것을 보고 어머니가 매우 위대하다는것을 느꼈으며 그후 티베트의학을 전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33살난 명지초무는 뛰여난 기억력을 갖고 있으며 15살때 이미 티베트전통의전중의 <근본론>. <이론편>. <조작편> 3부를 암송하였습니다. 2003년 그는 2만자나 되는 <티베트전통의학 산부인과학>을 편찬하였습니다.

티베트전통의학은 2천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티베트 티베트전통의학대학 부총장이며 세명의 티베트족여성석사 논문답변위원회 위원장을 담임한 니마치인은 이 세 여성은 모두 매우 훌륭하며 이들은 티베트전통의학의 역사를 개변하였다고 했습니다.

티베트 티베트전통의학대학은 1989년에 창립되였습니다. 지금 이 대학에는 63명의 교사와 479명의 학생이 있으며 티베트전통의학 석사연구생학위 수여부문이 있습니다. 올해부터 이 대학에서는 박사연구생을 모집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