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한어학습붐이 일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한어를 학습하는 외국인이 2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일전에 베이징에서 있은 제3회 <한어교> 세계대학생 한어대회결승 보도발표회에서 밝혀진데 의하면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제지위의 부단한 제고와 더불어, 특히는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하고 베이징이 올림픽유치에 성공한 후 한어는 날이 갈수록 각국의 중시를 받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한어를 학습하는 인수가 최근들어 대폭 증가했으며 지금 한어를 학습하는 외국인이 2500만명을 초과했습니다.

2003년 중국에서 받아들인 외국유학생중 6만여명이 한어학과를 전공했으며 2003년에만도 35개 국가의 87개 도시에 한어자격시험장을 설치해 33만여명의 외국인이 한어자격시험에 참가했습니다.

중국정부에서는 이미 62개 국가에 140 여명의 한어교원을 파견했으며 올해에는 처음으로 국제한어지원자교원 100 여명을 파견했습니다.

그 외 한국에서는 중학교에서 한어학과를 보편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며 일본에서 한어를 학습하는 인수가 100여만명에 달하며 한어학과를 개설한 고중이 400여개에 달하며 프랑스에서도 100여개 중학교에서 한어학과를 개설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과거에 한어를 학습하는 사람중 다수가 학생이었지만 최근에 들어서 상업무역인사들의 비중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중국국가대외한어교학지도소조에서 주최하고 국가대외한어교학지도소조판공실에서 개최하는 제3회 <한어교> 세계대학생한어대회 결승이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베이징에서 진행됩니다.

한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딸리아, 러시아, 일본, 오스트랄리아, 에짚트 등 39개 나라에서 온 75명의 학생들이 예선전을 거쳐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