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4살인 왕친해 노인은 중국 요녕성 심양시동릉구만천가에서 살고 있는데 자식들이 사업에 바삐돌다나니 자신을 돌봐줄 겨를이 없어 할수 없이 부득불 노양원에 들어갔습니다. 그뒤 얼마 않지나 마음속으로부터 달갑지 않는 노양원으로 가지않고도 집에서 편안히 정부에서 보내준 가정봉사를 달게 받고있습니다.

올해 요녕성에서는 거가양노봉사시점사업을 벌리고 성내 각 가두에 거가양노봉사센터와 지역사회노인봉사사를 세우고 생활이 곤난하거나 특수 기여가 있는 노인들에게 정부에서 돈을 내여 정리해고자들을 조직해 거가봉사를 해줌으로서 노인들을 위해 거가양노 소원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요녕성에서는 올해 년초부터 전 성적으로 거가양노봉사시점을 시작했는데 지금 이미 전 성적으로 10개 도시에 보급되여 300여만명 노인이 이 혜택을 받고있습니다. 민정부문의 조사에 의하면 이 거가양노방식이 아주 환영을 받고있는데 일반 가정봉사인원보다 마음에 더 들며 부르자바람으로 찾아옴으로 마치 자기 딸과 같다고 합니다.

봉사를 필요로한 노인 상대자가 늘어남에 따라 요녕성에서는 지금 부터 전 성적으로 14개 시에 이런 양노방식을 보급하게 되며 거가양노봉사원도 노인 한명으로부터 여러명으로 늘게 됩니다. 요녕에서는 앞으로 정리해고자와 실업자들을 조직해 이웃의 마음든 딸로 되게 할 것입니다.

거가양노봉사체계를 완벽화함과 함께 요녕성에서는 또 "거가양노봉사권"제도을 보급하게 되는데 정부에서 자금을 내여 곤난한 노인과 고령노인들에게 봉사권을 사줍니다. 정부에서는 곤난한 노인들에게 주는 보조금을 돈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화폐대리권"형식으로 노인들에게 발급합니다. 이와 더불어 정부에서는 공익성 부문으로부터 정리해고자들을 불러 이런 사람들이 곤난한 노인들을 위해 거가봉사를 하게하는데 봉사대상에 한해 동등한 가치의 봉사비를 "화폐대리권"으로 받아 그것을 다시 민정부문에 가서 현찰로 바꿉니다. 사회복지기구내의 저소득자와 저보장노인들은 한 사람당 매달 30원에서 50원의 표준으로 보조금을 받는데 거가양노하는 곤난한 노인들은 1인당 매달 50원에서 120원 표준으로 보조금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