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곡부시는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공부와 공림, 공묘,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울창한 나무 숲과 검푸른 파도가 출렁이는 호수 사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인들이 다 알고 있는바와 같이 곡부시는 널리 알려지고 있는 성인 공자의 고향입니다. 지금 곡부시에서는 생태관광이 유행되고 있습니다.

석문산풍경구에 들어서게 되면 짙은 녹음이 우거진 산야와 석판이 깔린 아늑하고 구불구불한 오솔길이 한눈에 안겨옵니다. 그야말로 강남의 경치입니다. 푸른 숲속에 자리잡고 있는 석문절간과 희곡가 공상임조각상 등은 이에 문화적 정취를 한결 더 돋구어줍니다.

곡부시려행국관원 공상금이 소개한데 의하면 과거 나라안팎 유람객들은 곡부에 온후 공부와 공림, 공묘밖에 보지 못하는 등 관광코스가 아주 단일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태관광이 개발된후 원래의 경치에 새 경관이 보태져 더욱더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세계 각지에서 곡부시에 와서 관광하는 인수는 2000명이상에 달합니다. 올해 상반년 곡부시의 사회관광수입은 인민페로 5억6천만원에 달해 최고기록을 창조하였습니다.

생태관광이 더욱 큰 흥미를 띠게 하기 위해 현지정부는 니산과 구선산사이에 대형 생태농업시범기지를 수립하고 니산성수공원과 구용산풍경구를 새로 개발하는 등 일련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현지정부는 또한 거액의 자금을 투입하여 경내의 국가급 삼림공원인 석문사풍경구에 많은 이름있고 진귀한 나무들을 재배하고 석길과 기념아치, 휴식지 등을 보수하고 갱신하였습니다.

제남시에서 유람객인 이용군은 사실상 공자를 숭배하는 유람객들에게 있어서 예배를 올리고 청산녹수를 거니는것은 실로 곡부관광에서 가장 흥미있고 감동적인 선택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