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산물로, 컴퓨터가 나중에 인간 두뇌를 전승한 것은 인간의 재능을 증명해 주었다. 컴퓨터가 인간두뇌를 이긴 것은 단지 기술문제가 아니다. 컴퓨터 전문가들은, 관건은 컴퓨터가 인간의 사고를 모방하고 기계에 사유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했다.

추상적인 이념을 구체적인 절차로 전화한 것은 바로 인간의 지헤를 구현하였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간만이 인간의 약점을 발견할 수 있으며 나아가 자기를 전승할 수 있다.

베이징 시간으로 12일 저녁, 중국 첫 컴퓨터와 인간의 겨룸에 마침내 결과가 나왔다. 체스의 국제특급대사 제신(諸宸)은 재차 노트북 "자광(紫光)의 별"에 패하였다. 지난 8일 이미 패한 것을 합친다면 두번의 겨룸에서 인간이 모두 패하고 만것이다.

사유가 없는 컴퓨터 역시 인간처럼 체스를 둘 수 있다.

"'자광의 별'이 이처럼 강대한 것은 소프트와 하드의 장력한 조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청화대학 관련 인원의 소개이다.

"자광의 별"은 세계적으로 앞장에 서있는 64위 핵심처리기를 채용했으며, 소프트웨어는 국제적으로 제일 좋은 국제 체스 소프트웨어이다. 전한데 의하면 짧은 시간내에 성공률이 아주 높은 제13보 대국부터 운산할수 있으며, 국제등급 점수보다 2600점 더 높다. 이것은 제진보다 100점 더 높다.

슈퍼 컴퓨터가 체스를 두는 원리에는 두가지가 있다. 먼저 저장한 체스 베이스에서 검색하고 최적의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다. 만일 찾아내지 못한다면 컴퓨터는 체스의 규칙에 따라 스스로 사고한다. 이 사고 속도는 인간의 두뇌가 비할수 없이 빠르다.

일찍 "칠성 대사" 중국 장기소프트웨어를 발명한 조덕지는 체스의 대국에는 평균 38종의 합법적인 수가 있으며 만일 철저히 해결하려면 적어도 수만 수억조에 달하는 수의 국면이 있다고 한다. 이처럼 거대한 수량은 인간이 우주보다 더 방대하다. 현재 세게적으로 제일 빠른 컴퓨터도 여러 세기를 소모해야 한다. 때문에 컴퓨터의 체스 능력은 아주 큰 정도에서 그의 검색 정도에 의해 결정된다. 때문에 장기 고수들에 따르면 "많이 계산하는 자가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