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와서 다이어트가 세계적인 운동으로 붐을 형성하고 있고 적지 않은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비만과의 전쟁이라고까지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몸매 유지가 건강과 미에 좋다는것을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인식한것입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들은 나이가 들면서 특히 배와 허리 둔부에 살이 많이 찌게 됩니다. 둔부에 살이 많이 찌는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조약운동, 체조 등 운동을 늘 하는 외에 다음과 같은 간단한 운동을 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첫째: 반듯이 누워서 두 다리를 굽히고 두 손으로 무릎을 감싸 안고 둔부쪽의 근육을 수축합니다. 이런 자세를 10초 정도 유지하였다가 천천히 다리를 펴줍니다. 이렇게 하기를 20회정도 중복합니다.

두번째: 엎드려서 두 다리를 곧게 펴고 천천히 최대한 위로 듭니다. 높이 20센치 메터 정도 든 다음 10초 정도 이 자세를 유지하고 이렇게 하기를 30회정도 중복합니다.

세번째: 손으로 탁상 같은것을 집고 곧게 섭니다. 그리고 나서 한 발끝으로 지탱을 하고 다른 한 다리는 앞뒤 좌우로 흔듭니다. 이렇게 하기를 20회 하고 다시 다리를 바꿔 또 20회 정도 합니다. 도합 5섯번 정도 중복합니다.

네번째: 벽을 짚고 곧게 섭니다. 20센치 미터 거리로 두 다리를 벌리고 서서 가슴을 펴고 배를 당기고 온 몸에 힘을 줍니다. 3초 정도 이런 자세를 유지하고 한 번에 100회정도 중복합니다.

매일 이렇게 운동을 견지하고 또 둔부를 가볍게 두드려주고 매일 밥먹듯이 일생동안 견지한다면 꼭 좋은 효과를 보게 됩니다.

사실 좋은 운동방법을 알고 좋은 계획을 세우는것도 아주 좋은 시작이 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이 좋은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그것을 오래도록 항구히 견지하는것입니다. 속담에 룡두사미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작은 룡의 기상과 같이 하는데 결말을 뱀의 꼬리처럼 힘없이 사라진다는것을 의미하는 말인데 한 가지 일을 하더라도 이런 결과보다는 끝까지 시작과 같은 기세로 견지하는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더욱 좋은 의미를 가집니다. 또 이렇게 오래도록 견지하다보면 몸에 배인 습관으로 형성되어 매일 세수하고 밥먹듯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가입시킬수 있습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