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중국 황산시와 한국의 항공전세기직항로관광프로젝트가 진전을 이룩하였습니다. 최근 황산시 해당부문은 중국동방항공회사의 "황산-한국 -황산"왕복전세기운영을 허용하는 비준공문서를 얻은후, 한국 행복여행사와 공동으로 직항로절차를 가동하였습니다.
7월29일 50명의 한국관광객들이 황산관광을 마치고 중국 동방항공회사의 전세기로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이날 오후 또 70명의 한국관광객들이 서울-황산간 전세기로 황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날부터 8월말까지 약 천명에 달하는 한국관광객들이 전세기로 황산을 찾게 됩니다.
황산은 국제관광도시입니다. 하지만 황산과 외국도시간에 직항로가 없어 황산이 경외관광시장을 개척하는데 엄중한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황산시정부 상무부시장 포소여의 소개에 의하면 상술한 전세기를 제외하고도 8월4일, 11일과 18일 세차례에 걸쳐 서울 인천공항과 황산간에 전세기관광단이 오가게 됩니다. 또한 9월과 10월의 전세기 직항로문제도 지금 상담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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