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封?)에서 서강의 제1루（西江第一?）를 건설하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오전， 봉개현 서우산（犀牛山）의 광신문화원 산정에서 높이가 55.8메터, 총 15층으로 된 광신탑（?信塔）이 정식으로 정초식을 가졌습니다.
소개한데 의하면 광신탑은 한나라 풍격을 본땄고 한나라 이전의 령남과 중원의 루, 각, 성, 정, 묘 등 건축형식을 한데 융합해 재 창작함으로써 독특한 풍격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볼때 광신탑은 탑과 루가 결합되었으며 서강과 하강의 합류지역에 있어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주위 풍경을 관상할수 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광신문화원은 광신탑 건설에 총 3천만원을 투자했으며 내년 5월 쯤에 전부 건설될 것이라고 합니다. 광신, 즉 봉개는 기원전 111년에 한무제가 령남일대를 통일한 후 오늘의 봉개에 광신현을 세웠는데 3백여년간 그 역사가 지속되었습니다.

(번역, 편집: 김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