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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1 11: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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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신체에 이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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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하면서 몸으로부터 나가는 수분양은 2.4리터정도입니다.
무의식간에 내뿜는 날숨이나 땀 등으로 몸밖으로 나가는 수분이 약 1리터, 오줌으로는 약 1.4리터가 배설됩니다.
하루 식사를 포함해서 보충되어야 할 수분은 2.4리터입니다.
식료품에 포함된 수분양은 1리터이며 몸안의 영양소가 연소될 대에 생기는 수분은 0.3리터정도이므로 약 1.2리터의 수분을 물이나 차로 보충해야 합니다.
대개 물은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아침식사할 때, 오전 10시, 점심식사때, 오후 3시, 저녁식사때, 저녁식사후 이렇게 6~7번에 나누어 약 1리터정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0살이 지난 사람에게서 수분부족으로 피가 굳어져 혈전이 생기고 이것으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발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잠자는 동안은 수분이 공급되지 않고 또한 한고뿌이상의 땀을 흘리며 숨쉬는 과정에 수분을 잃습니다. 대체로 잠에서 깨어난 3시간은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이 잘 생기는 시간이라 부르는데 이것은 잠에서 깨어났을때 피가 굳어 져 있는데다가 운동 등에 의해 위험이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잠 잘때는 머리맡에 마실 물을 준비해 놓고 밤에 눈을 떳을때나 아침에 일어 났을때에 물을 한 고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밤중에 물을 마시면 오줌을 누는 것때문에 마시지 않을수 있는데요. 이것은 그리 좋은 일이 못됩니다.
몸에 보충된 물은 일반적으로 2시간 지나면 배설됩니다.
심장이나 콩팥이 나쁜 사람도 하루 1.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한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조금씩 여러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주
지나치게 당분과 소금을 많이 섭취하고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그것이 몸안에 축적되어 하나의 독으로 작용합니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심으로써 몸에 고인 독소를 오줌과 땀, 호흡으로 몸밖으로 내보낼수 있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깨어 날때 물맛이 독특한 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물을 많이 마시면 오줌의 농도가 조절됩니다. 또한 호르몬분비가 억제되는 결과 오줌량이 늘고 탈수증이 생깁니다.
몸의 세포안에 알콜이 남아 있는채로 탈수증상이 나타날수 있는데요. 이를 2일취라고 합니다.
2일취때 물을 많이 마시면 세포에 수분이 보충됩니다.
세포로부터 알콜이 빠지고 탈수증상이 없어 지는 것입니다.
물을 많이 마셔 오줌량이 늘면 간의 활동을 장애하는 연소된 알콜의 가스도 오줌과 함께 빨리 몸밖으로 나가므로 간을 보호하는데도 좋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의 흐름이 한결 좋아집니다. 또한 물을 마셔 일반상태가 좋아지면 성생활도 순조롭게 됩니다.
어깨와 목이 아픈것도 그 부분의 피순환이 원만히 되지 않고 피가 울혈상태에 있기때문입니다.
이때 물을 마시면 피흐름이 좋아지고 여러가지 좋은 방향으로 진척되어 기분상태가 좋아지고 성생활도 순조롭게 이루어 집니다.
간주
더운물에 발을 잠그면 신체건강에 이롭습니다.
더운물에 발을 잠그면 무릎이나 허리아픔이 없어집니다.
더운물에 발잠그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42도 내지 43도의 더운물을 무릎아래까지 잠길 정도로 붓고 온몸에 땀이 축축히 날 때가지 발을 잠그어 둡니다.
발의 피로나 부종을 없애기 위해서는 더운물에 발을 그저 잠그지 말고 발밟기를 같이하면 좋습니다.
냉증치료때에는 뜨거운 물에 발을 3분동안 잠그고 찬물로 10초내지 20초동안 식히는 방법을 거듭하면 한층 더 효과가 있습니다.
더운 물에 발을 잠글때는 될수록 내장이 활동하기 시작하는 아침에 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요 효과를 한층 더 높이려면 마지막 몇초동안 찬물을 끼얹으면 좋습니다.
찬물을 끼얹는 것이 불편한 사람들은 발끝을 찬물에 적신 수건으로 닦기만 해도 됩니다.
이상 건강지침이었습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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