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7일 홍콩의 유명 스타 유덕화(劉德華)가 상해 체육경기장에서 개인 콘서트를 갖게 된다. 이는 유덕화가 3년 후 재차 상해에서 갖게 되는 콘서트이다. 한편 유덕화는 또 이를 계기로 자신의 "유덕화 2004순화콘서트"의 서막을 열게 된다.

유덕화의 말에 의하면 상해에서 있게 되는 콘서트에 이어 유덕화는 소주, 할빈, 베이징, 중경, 천진, 무한 등 도시에서 순회콘서트를 갖게 되며 대개 10월 말까지 걸릴 것 같다.

이번 콘서트는 4000만원을 투자해 무대, 조명, 음향효과를 다루게 되며 홍콩으로부터 130명으로 구성된 제작진을 데려오게 된다고 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유덕화는 많은 새 곡목들을 선보이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