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은 특수한 날이다. 위인 등소평 탄신 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애락(愛樂)악단은 22일 저녁 기념 음악회로 2004-2005음악계절의 서막을 열게 된다.

음악회는 중국애락악단의 예술총감독인 余隆이 지휘를 맡고 국제악단의 이름있는 소프라노?Sheryl studer가 무대에 등장해 열창하게 된다.

특히 중요한 것은 이번 음악회의 모든 곡목은 모두 등소평 가족이 선정한 것이라 한다. 등소평은 생명을 열애하지만 생명이 자신에게 부여해 준 특수한 사명을 더욱 열애했다. 하여 등소평의 가족들은 3부의 노래로 등소평 일생의 정신을 체현할 소망이다.

전반 음악회는 모두 3부로 나뉘어져있는데 각기 1부-- "전주곡"-<前奏曲>과 2부?"마지막 4수 노래"-<最后的四首歌>, 3부?"영웅생애"-<英雄生涯>이다.

(번역, 편집:한창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