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서 오래 살려는 것은 먼 옛날부터 사람들의 한결같은 소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명은 유구한 역사의 흐름에 비해볼때 길다고는 할수 없지요.

오랜 세월 사람들은 장생부롤하는 신묘한 선약을 찾으려고 했으며 가지가지의 신화와 전설들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회에 있어서 장수를 원하지만 짧은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요. 여기에는 불합리한 생활방식, 습관 등이 포함됩니다.

계속해서 어떤 사람이 일찍 생을 마치는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주>

의학자들의 연구과정에 밝힌데 의하면 다음과 같은 몇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일찍 생을 마친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먼저 담배를 너무 많이 피는 사람, 마음이 좁고 질투심이 세며 찍하면 성을 내는 사람, 그리고 늘 술에 푹 취해 있는 사람, 생활이 규칙적이 못되고 몸조리에 주의하지 않는 사람. 또한 약간만 몸이 불편하여도 약을 쓰며 일년내내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는 사람, 반대로 병에 걸리면 억지로 참으면서 치료하지 않는 사람, 성생활을 너무 자주 하는 사람, 항상 근심걱정만 하면서 아무 일에도 흥취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 벗이 없는 사람, 육체노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 등입니다.

어떠세요. 불량한 생활방식과 습관을 버리고 항상 즐거운 마음가짐과 규칙적인 삶의 스케쥴을 소유하는 사람이야말로 장수할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간주>

기분상태가 좋은가 나쁜가 하는 것은 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기분은 긍정적인 기분과 부정적인 기분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기분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피로를 가시는 능력을 세게 하므로 혈기를 조화롭게 하고 입맛을 늘이며 명랑해 지게 하고 정신이 맑아지게 건강장수하게 합니다.

부정적인 기분은 사람들로 하여금 심리적인 균형을 잃게 하며 내분비기능을 문란시켜 고혈압, 심근경색 등 신경계통과 심장혈관계통의 질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분상태의 균형을 어떻게 보장할가요?

기분이 급격히 좋아지거나 반대로 나빠지는 것을 극력 피해야 하며 무슨 일에서나 너무 격하지 말고 슬픔을 조절할줄 알아야 합니다.

활달한 성격을 키우며 낙천적이고도 유쾌한 기분을 항상 유지해 나가기 위해 힘 써야 합니다.

모든 일에서 만만한 자신심에 넘쳐 있어야 하며 자기의 저항력과 자기능력, 생명력을 믿고 절대로 의기소침해 있지 말아야 합니다.

옳바른 인생관을 가지고 생활을 합리적으로 조직하며 자기 사업에 대한 애착을 가져야 합니다.

번역 편집 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