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치매증은 대뇌세포가 퇴화위축되고 세포밀도가 성기여지는 기질성 질병입니다. 노인치매는 뇌기능퇴화, 기억력감퇴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 병은 환자의 불량한 생활습관과 밀접히 련관되므로 생활섭생을 잘 해야 합니다.

1, 음식물의 당분, 염도, 지방질을 낮추어야 합니다.

만약 장기간 달고 짜고 느끼한 음식을 먹으면 혈압이 올라가고 동맥이 경화돼여 나이를 먹으면 치매에 걸리기 쉽습니다. 때문에 특히는 노인들은 당분, 염도, 지방질이 낮은 음식을 먹고 여러가지 비타민과 미량원소가 많인 들어있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2, 끼니마다 70% 정도로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적으로 포식하거나 특히 폭음폭식을 하면 뇌혈관경화, 뇌에 대한 피공급부족, 대뇌의 조기 노쇠와 지능저하가 생기여 치매가 올수 있습니다. 끼니마다 배고프지 않을 정도로 먹으면 에너지공급을 보장할뿐더러 치매를 방지할수 있습니다.

3, 콜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많이 먹야야 합니다.

콜린은 아세트콜린(乙醇??)의 생성을 돕습니다. 아세트콜린은 기억력을 증강하고 치매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아세콜린이 많인 함유된 식품으로는 콩류와 그 제품, 알류, 땅콩, 호두, 물고기, 살코기와 같은 것입니다.

4, 비타민B가 많인 함유된 식품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비타민B는 노인치매증의 발병율을 효과적으로 낮출수 있습니다. 비타민B가 많인 함유된 식품들로는 썩두부, 조개류, 미역, 간, 콩팥, 배추, 무와 같은 것들입니다.

5,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흡연역사가 길면 길수록, 흡연을 많이 하면 할수록 뇌동맥경화가 심하고 대뇌에 대한 피공급이 딸리고 뇌조직수축이 심해져 치매에 걸리기 쉽습니다.

6, 술을 적게 마시거나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알콜은 대뇌의 세포밀도를 하강시키고 뇌조직을 수축시키며 뇌기능을 저하시키고 반응을 둔화시켜 치매를 초래하게 됩니다.

7, 변비를 방지해야야 한다.

대장내의 세균은 소화되지 않은 단백질을 암모니아, 유화수소 등 유해물질로 분해하여 혈액에 흡수되게 합니다. 변비가 생겼을 때 대변이 장내에 오래 머물러있으면 상기한 유독물질이 혈액순환과 더불어 대뇌에 과량으로 진입하게 되여 지력저하를 초래하게 됩니다.

8, 알루미니움 식기의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알루미니움은 산, 알칼리, 소금 등과 화학반응을 일으킬수 있는데 알루미니움 식기를 사용하여 산, 알칼리, 소금이 함유된 음식물을 가공하거나 담아두면 음식물이 식기에서 유리되여나온 알루미니움원소에 오염됩니다. 체내에 과량으로 진입한 알루미니움은 중추신경계통을 해칠수 있으며 지력이 저하되고 반응이 둔화되여 쉽게 치매를 초래할수 있습니다.

9, 손목과 손가락을 늘 놀려야 합니다.

손목과 손가락, 특히는 왼손손가락을 늘 놀려야 합니다. 늘 글을 스거나 그림을 그리며 뜨개를 뜨거나 악기를 다루면 뇌세포를 자극하고 뇌세포의 노쇠를 연장하여 뇌의 퇴화를 방지할수 있습니다.

10, 머리를 부지런히 써야 합니다.

대뇌도 기타 기관조직과 마찬가지로 쓰면 영활해지고 쓰지 않으면 퇴화됩니다. 부지런히 머리를 쓰면 대뇌가 받는 정보자극이 많아 지면서 뇌세포가 발달되고 아울러 생명력을 가질수 있습니다.

(번역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