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내자동차 보유량이 신속히 증가함에 따라 중고차시장이 부단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중국 상무부의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올해 상반년 각종 중고차 교역량은 64만 7천대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3.1% 성장하였으며 성장속도는 처음으로24.15%의 신차교역 성장율을 초과하였습니다.

중국물류 및 구매연합회에서 전국의 215개 중고차 교역시장을 조사한데 의하면 올해 상반년에 교역한 중고차 가운데서 트럭은 14만대, 버스는 16만7900대, 승용차는 22만 1천대에 달했습니다.

상무부의 해당 인사는 중국 국내의 적지않은 자가용 소비자들은 향후 한동안 새 자가용을 바꾸려하고 있으며 이것은 중고차시장에 보다 많은 자동차 래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처음으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적지 않은 소비자들은 가격이 싼 중고차를 구입하려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중국 중고차시장이 보다 빨리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상반년 중국에서는 도합 255만 3600대의 자동차를 판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중고차의 판매량은 신차 판매량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비율은 선진국에서 중고차가 전체 자동차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율보다 훨씬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