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성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건강이 제일임은 누구나 다 아는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데 특히 직업 여성들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하여 알게 모르게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경우가 없지 않습니다.

1. 오늘의 사업과 생활절주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절주에 뒤떨어지지 않고 남성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여성들은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성들은 정신적으로 비교적 큰 압력을 받게 되고 정신적이나 신체적으로 초부하 상태에 처하게 되는데 이는 건강에 아주 좋지 않습니다. 만약 휴식과 조절을 잘 하지 않아 중추신경 계통이 장시간 긴장상태에 처하게 될 경우 교감 신경의 흥분상태를 강화하고 내분비 기능이 물란해지고 따라서 여러 가지 질병이 산생되게 됩니다.

하루 이틀 정도는 별 문제라고 여겨 가끔 밤샘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쌓이다 보면 큰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심리적으로 긴장정세를 완화시키고 사업과 학습, 생활을 합리하게 배치하고 운동을 견지하는 것입니다.

2. 찬란한 낮이 있으면 칠흙같이 어두운 밤이 있고 광풍이 몰아칠때가 있으면 티없이 맑게 개인 날도 있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생활에서도 고민이 있고 기분이 좋지 않은 날도 있게 됩니다. 그렇다고 화를 내면 건강만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됨으로 기분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방법을 찾아서 기분을 풀거나 좋은 방향에로 생각을 돌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 좋은 이야기를 한다든가 혹은 경치 좋은 곳을 찾아 자연과 함께 한다든가 말입니다.

3. 이 세상 모든 꽃이 사랑을 받듯이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것은 인간의 상징입니다. 때문에 여성들 특히 직장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다이어트를 하면서 될수록 젊음의 외모를 가지려 합니다. 그래서 감비차를 마시고 다이어트 식사를 하고 혹은 지방을 빼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또 짧은 시간내에 살을 빼는 좋은 효과에 도달하기 위해 무작정 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과 다이어트의 효과는 보았지만 건강도 잃게 되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다이어트도 건강에 기초하여야 한다는 도리를 꼭 명심하고 건강을 지키는 전제하에서 적당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점점 더 고급스러운 여러 가지 화장품들이 속출하고 있고 특히 직장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화장품으로 단장을 합니다. 그런데 화학품의 일종인 화장품은 대부분 대량의 수은과 아연, 그리고 방부제를 함유하고 있어 화장품이 오래동안 피부와 접촉하면 피부를 자극해 모공을 막고 피부의 호흡 기능을 저애합니다. 때문에 필요할때만 화장품을 사용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즉시 화장을 지우고 얼굴을 깨끗이 씻어 피부가 마음껏 숨쉬게 해야 합니다.

5. 차는 우리 몸에 좋은 점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나치면 좋지 않은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차는 위산을 분비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장기적으로 위산분비가 과다할 경우 위궤양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되기 때문에 차를 적당하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짙은 차는 피하거나 혹은 차에 우유나 설탕을 타서 위산의 분비를 감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과거에는 여성들이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신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최근에는 여성들이 정정당당하게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것을 가끔 보게 됩니다. 지어 일부 여성들은 담배대를 가느다란 손가락에 끼우고 아름다운 포즈를 취하기도 하는데 사실 여성들에게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담배는 백해무익한 것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흡연 여성의 심장 발병율은 정상인에 비해 10배 정도 높고 임신부가 흡연할 경우 정상인에 비해 기형아를 낳은 확률이 2.5배 높으며 젊은 여성들이 흡연할 경우 얼굴의 혈액순환을 억제시켜 로쇠를 가속화하게 됩니다. 또 일이 잘 진행되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가끔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술속에 들어 있는 알콜이 인체내에 들어가면 신경계통이 손상을 입고 자제력을 잃게 되어 기타 피해도 받게 됩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