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는 노인들과만 연관되는 문제가 아니다.

고령화문제토론에서 사람들은 왕왕 노인들의 복지보장, 노양원 건설과 같은 노인들의 일만 이야기하게 됩니다.

사실 고령화는 우리들에게 부양인구와 노동인구사이의 비례가 늘어나는 심각한 도전을 가져오게 됩니다. 중국은 인구 고속증장시기의 노동력 과잉상태로부터 재빨리 노동력 부족상태에 직면하게 됩니다. 만약 노동인구의 부양인구가 많아지면 중국의 경제경쟁력이 하강되게 됩니다.

그러나 양호한 사회경제정책은 고령화를 포함한 인구압력으로말미암아 초래되는 도전을 늦출 수 있습니다. 중국은 고령화 시대에 들어서는 한편 또한 노동밀집형으로부터 기술, 자본밀집형의 경제변화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 도전에 직면하여 제기되는 문제는 첫째 농촌인구문제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산아제한 정책이 낙실된 정도에 따라 중국의 도시가 농촌에 비해 한세대 앞서 고령화사회에 들어서게 됩니다. 지금 도시의 화이트칼라계층은 일반적으로 한 쌍의 부부가 자식 하나만 키우고 있으며 지어 자녀가 없는 부부도 있습니다. 그러나 농촌 부부들은 두셋 또는 더 많은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음 세대의 근로자는 주로 지금의 농민자식들로서 잉여가치를 창조하여 도시 노인들을 부양해야 하는 중임이 그들의 어깨우에 놓이게 됩니다.

둘째는 고령화의 문제인데 중년도 포함됩니다.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은 전면적인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때의 노인은 바로 지금의 40대 좌우입니다. 지금 거대한 취직압력으로 우리의 노동인구가 매우 빨리 도태되게 되며 취직면에서 년령차별시 현상이 엄중해집니다. 일례로 많은 부문에서 일군을 모집할 때 35세가 넘으면 받지않으며 일부 공장에서는 40여세가 되면 퇴직시키고 있습니다. 지어 일부 고급기술인재들도 40세가 넘으면 발붙힐 자리가 없습니다. 사회에서 노동력, 특히는 고급기능노동력을 양성하는데 투자가 많이 듭니다. 대학생이 졸업까지 15년 좌우 책을 읽어야 하는데 20년 사업하고 직장에서 도태된다는 것은 최대의 인재 낭비입니다. 2020년 이후 이런 사람들은 60여세 됩니다. 이들은 자신의 사업수명을 연장하여 자기힘으로 생활해야 하며 고령화의 압력을 줄여야 합니다. 때문에 지금 도태된 40여세 사람들은 20년의 보귀한 노동력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