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연해성인 절강성은 중국에서 제일 부유한 성의 하 나입니다.중국에서 개혁개방을 실시한 이래 절강성의 경제발전 은 줄곧 아주 빠른 속도로 발전되고 있는데 특히 절강성의 민영 기업의 발전이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허지만 중국시 장이 더한층 개방됨에 따라서 절강의 민영기업도 발전행정에서 갈수록 커다란 경쟁압력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변하기 위해 절강의 민영기업가들은 지금 기업의 관리체제를 완변화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면서 민영기업발전의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절강성기업가들의 리력서를 펼쳐보면은 창업하기 전 그들의 신분은 절대 대부분이 아주 평범한 사람들로서 보통 농민이 아 니면 평범한 로동자나 수공업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입니 다. 그들은 창업초기에 자금이 모자라고 관리경험이 없어 전부 부지런한 자기의 두 손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불리한 요인들이 절강의 수많은 기업가들의 궐기에 영향 주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종국에 가서는 성공의 길로 나가게 하 였습니다.최근년간에 적지 않은 전문가와 학자들은 절강 기업가 들의 치부의 비결을 분석해 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절강사람들이 갖고 있는 근검하고 부지런한 상업두뇌를 비롯한 훌륭한 품질은 그들이 상업에서 치부할 수 있는 법보라고 보고있습니다.

절강성의 기업가들은 늘 그들이 성공한 원인은 20세기 70년 대말부터 중국에서 실시한 개혁개방정책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 니다. 이 정책은 시장경제의 수립과 민중들의 수입을 늘이게 하였습니다.절강성 항주서자엘레베이터회사 총재 왕수복선생은 개벽개방정책은 자기에게 기업을 꾸리고 치부의 길로 나가는데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처음에 기업을 꾸릴 때에는 어떻게 할것인가를 별로 강조해 본적도 없습니다. 우리는 농사일을 그만두고 공업에 종 사하게 된것 만으로도 족하였습니다. 발전행정도 하나의 기회로 서 우리는 마침 이런 기회를 얻게된거지요. 만일 개혁을 좀 더 일찌기 시작하였다면 우리가 아직 어리니깐 이런 기회가 있을 수 없는 것이고 만일 개혁이 좀 늦어 시작되었다면 우리가 늙어 안되는 것이 아닙니까. 실로 얻기 어려운 기회로 우리는 이런 기회를 틀어쥐었습니다."

왕선생은 충분한 리유로 자기의 견해를 증명하였습니다. 20 세기 70년대말에 왕선생은 절강성 성소재지 항주시 교외에서 농 기구공장을 꾸리고 뜨락또르의 일부 부분품들을 생산하였습니 다. 그러다가 후에 엘레베이터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큼을 알고 대담하게 다른 사람과 합자하여 엘레베이터생산 기업을 꾸렸습 니다. 지금 이 기업의 년간생산량은 인민페로 20여억을 초과하 고 있습니다.

사실 상업마당은 전쟁마당과 같아 기업에서 이기자면 모험정 신과 창발정신이 있어야 합니다.이것이야 말로 절강성 기업가들 이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절강성 온주오강그룹 동 사장 정수강선생이 바로 아주 전형적인 상업매력을 갖고 있는 상인이라 하겠습니다. 그는 20여년전부터 신발공장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는데 일전에는 국내신발행업에서 제3위를 차지하였습 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국내에서 차지하고 있는 우세에 자족하 지 않고 몇년전에 결연히 거액의 자본을 해외에 투자하여 전문 판매점을 내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가 국외에 전매점을 꾸린지 벌써 2년이 됩니다. 2001년에 먼저 프랑스 빠리를 선택하였는데 제가 해외에 전매점을 선택할 때에는 대부분 대도시,이를 테면 이딸리아의 밀라노나,로마,나 부러스,미국의 뉴욕,에스빠냐의 바로셀로나와 같은 도시들이랍 니다. 지금 이미 10여개 나라에 전매점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 에 저는 전반 북미주에서 시장을 개척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중국의 브랜드로 하여금 점차 세계에로 진출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2003년 6월말까지의 자료에 의하면 절강성의 민영경제는 전성 국민생산총액에서 5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절강성의 35만 개의 기업들중 80%는 비공유제기업이나 주식기업들입니다. 허지 만 절강민영기업의 규모는 비교적 작으며 또한 대부분은 가족적 인 기업들입니다. 때문에 그들은 인재양성과 기술갱신,제도의 보장등 방면에서 국내외의 대기업들과 비하면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모험적인 절강기업가들은 이미 기업제도 완벽화에서 대담한 시험을 진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 단계에 절강 온주시의 9개 이름있는 민영기업들이 공동으로 중국에서 처음으로 되는 민영기업들로 구성된 재단성 컨트롤기업을 창립 하였습니다. 이 재단은 지금 100억원의 운영자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단 부동사장 왕진도선생은 한 대형신발공장기업의 책임자 로서 그는 재단을 창립하게 된것은 미래의 치렬한 시장경쟁에 대처하기 위해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치렬한 국내시장의 경쟁과 중국이 wto에 가입한후의 국제 경쟁에 맞서 우리 민영기업들은 반드시 련합을 강화하여 큰 재단을 무어야 합니다. 이것은 또한 민영기업의 미래의 발전방 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온주의 일부 기초시설대상들 과 합작하는 외에 성내 중점 수력발전대상과 환경보호시설대상 들과도 합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 국가의 일부 큰 개발대상들인 말하자면 서부대개발을 포함한 동북의 로기업진흥 기지들에도 참여하려 합니다."

중국의 민영경제연구학자들은 절강민영기업재단의 출현은 중국민영기업이 현대적인 기업제도를 건립하기 위한 유익한 탐 구라고 보고 있습니다.절강민영기업은 대부분 가정작업소나 향 진기업으로부터 발전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업규모나 관 리에서 모두 적지 않은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어 경제의 국제화 나 국내외의 치렬한 시장경쟁에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전통적인 기업형식으로부터 현대적기업형식에고 넘어가 야 하며 락후한 관리방식으로부터 현대적인 관리방식에로 전변 해야 합니다.

중국 하해대학상학원 교수 장양선생은 절강의 많은 민영기 업들이 단합하여 재단을 구성하고 일부 현대적인 회사관리방식 을 취한 것은 앞으로 민영기업이 자신의 체제장애에서 벗어나는 데 유리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