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로동신문>은 비동맹운동 가입 29년을 맞아 발표한 글에서 자주적인 외교정책의 강화와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글은 쁠럭불가담운동의 역사는 반제와 자주 , 반전쟁과 평화를 위한 투쟁과 끊임없는 전진을 이룩한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했습니다. 글은 또 쁠럭불가담운동의 숭고한 이념을 실현하고 이 운동의 강화와 발전을 위해 투쟁하는 것은 조선정부의 확고한 대외정책이라고 하고 이후에도 이 운동의 원칙과 이념에 충실히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또 미국이 국제무대의 평화질서를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은 1975년에 쁠럭불가담운동의 정식회원국으로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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