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용강성 동강시 가진구 (同江市街津口) 허저족향 허저족 군중들은 일전에 인공적으로 사양한 새끼 철갑상어를 흑용강에 방생했는데 이것은 이 성에서 최근 년간 철갑상어번식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취한 행동입니다.

이 성에서는 중국을 <수중활화석>인 철갑상어의 <방생지>로 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철갑상어는 백악세기 (白堊世記)에 보존해 내려온 고생물군의 하나로서 이전에 공룡과 지구에서 함께 생활했습니다. 원시적이고 소박한 외형은 2역년래 거의 변화가 없기때문에 <수중활화석>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철갑상어의 일종입니다.

1998년 유엔 워싱톤공약은 전 세계 야생철갑상어를 멸종위기동물로 인정했습니다. 그중 시씨철갑상어와 다씨철갑상어의 진귀한 철갑상어는 세계적 범위에서 흑룡강에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철갑상어는 역사적으로 흑용강 간류에 다 분포되여 있었으나 지난세기 90년대 후기에는 분포범위가 흑룡강 중류의 일부 구간에로 줄어들었으며 년 생산량은 1백톤도 안되였고 고기도 아주 작았습니다.

과도한 어로와 생존환경의 악화로 하여 흑용강철갑상어는 멸종에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런 상태를 개변하기 위해 흑용강성에는 연이어 철갑상어 번식방생기지를 건립하고 400여만 마리의 새끼 철갑상어를 방생했습니다.

흑용강성 부원현(扶遠縣)은 흑용강과 우수리강의 합수목에 있으며 국가로 부터 <중화철갑상어향>으로 평정되였고 1998년에 건설된 기지는 중국에서 가장 큰 철갑상어 인공번식 및 양식기지로 되여 45만마리를 방생했습니다.

2002년 철갑상어 인공번식 및 양식기지는 번식기술분야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와 사계절 번식을 실현함으로써 철갑상어방생에 좋은 조건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철갑상어 새끼 방류는 물종의 연속을 보존하는데 이롭습니다.

번역편집; 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