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칭키스한(成吉思汗)은 글을 알뿐 아니라 글자를 쓸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칭키스한은 일정한 위글체몽골문 기초가 있었습니다. 몽골대학 꾸스바야르 부 교수의 이 연구결과는 내몽골대학 몽골학 국제학술쎄미나에 참가한 내외 전문가들의 광범한 주목을 끌었습니다.

칭키스한이 글을 아는가 하는것은 역사책에 기록되여 있지습니다. 학술계에서는 몽골인이 최초로 문자를 사용하기 시작한것은1204년 부터라고 일반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때 칭키스한은 42살의 중년이였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빈번했던 군마생애에서 문자를 배울 조건과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꾸스바야르 부 교수는 칭키스한을 문맹이였을거라고 아주 자연스럽게 추리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실은 뜻밖이였습니다. 그는 일부 역사자료는 비록 자질구레한것이였지만 칭키스한이 문맹이 아니였다는것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1220년 장춘진인 구처기(丘處機)는 칭키스한의 부름을 받고 친히 서역에 가 칭키스한을 배알하면서 그에게 전문<수신양명>(修身養命) 방도를 전수했습니다. 칭키스한은 구기처의 이야기를 아주 중요시 했습니다.

<장춘진인서유기>(長春眞人西游記)에는 그때의 정경이 상세히 적혀있는데 칭키스한이 적어도 간약역사책에 기록된 문자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칭키스한이 친히 조서를 작성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데 여기서 원문은 몽골문이였을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칭키스한은 일정하게 위글체 몽골문을 장악했을 거라고 추리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