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음악 여행에서 인사드리는 한창송입니다.

남: 녜, 안녕하세요, 김민국 인사올립니다. 어느덧 8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무더운 더위도 이젠 차츰 꼬리를 감추고 있는듯 싶습니다.

여: 천고마비의 황금계절-가을에 본격적으로 들어선 듯한 느낌인데요, 여러분, 한 여름 더위에 시달렸던, 그런 언짢던 기분도 이젠 사라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남: 녜, 그럼 오늘의 음악 여행 떠나보겠습니다.

(노래1-)

여: 방금은 대만의 미소녀 그룹 S.H.E의 <波斯猫>-<페르시아 고양이>란 노래 들으셨습니다. 녜, 오늘의 음악여행은 바로 3인 그룹 S.H.E에 대한 소개로 마련했습니다. 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남: 녜, <페르시아 고양이>란 노래는 S.H.E의 최신 음반 -<환상적인 여행>-<奇異旅程>에 수록된 타이틀 곡입니다.

여: 매우 생동감이 있고 만화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뮤직 비디오를 마련하기 위해 S .H.E는 또 특별히 선생을 모시고 고양이 춤 동작을 배웠었다고 합니다.

남: S.H.E, 3인 그룹은 2001년에 구성됐습니다. 성립된 그해 2001년에 첫 음반집 <女生宿舍>--<여학생 기숙사>를 출범했습니다.

여: 녜, 청신하고 아릿다운 외모와 달콤한 음색으로 이들은 많은 젊은층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래서 짧은 3년간, S.H.E는 도합 5장의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남: 녜, 매우 훌륭한 성적이죠. 그리고 매번 음반 발매때 마다 모두 유행 음악 순위의 앞자리를 차지하는 기록도 창조했습니다.

여: 올해 2월S.H.E는 또 새로운 국어 음반<환상적인 여행>-<奇異旅程>를 출범했는데요, 즉시 또 팬들의 열정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남: 녜, 그럼 아래는 이 음반에 수록된 <십면매복>이란 노래 <十面埋伏>, 보내드리겠습니다.

(노래2-)

여: 클래식과 유행 원소를 융합한 <십면매복>, S.H.E가 불러드렸습니다.

남: 데뷔이래S.H.E의 세명 멤버는 공동으로 연예계에서 발생한 여러가지 일에 대처해 나가면서 음악 대상의 흥분과 쾌락도 맛보았고 또 잠시 성원을 잃어버리는 듯한 비통도 겪어왔습니다.

여: 네, 바로 지난해에 있은 한차례 촬영에서S.H.E의 멤버 엘라가 부주의로 큰 상처를 입게 됐습니다. 그후 반년간의 휴양을 거쳐 다시 그룹으로 돌아왔습니다.

남: 이로하여 약 반년이상 미루어졌던 홍보활동이 다시 가동됐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새 음반의 이름을 <환상적인 여행>으로 정한데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여: 바로 연예사업 발전의 길에는 생화와 영예뿐 아니라 동시에 또 앞길에 수많은 난관이 놓여있을 것이지만 S.H.E는 그 어떤 곤난에도 굽어들지 않고 단결해, 기이하고 환상적인 연예생애를 완성할 것이라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남: 녜, 이 자리에서 우선S.H.E의 앞길이 휘황하길 기원해 보겠습니다. 계속해서 S.H.E의 <他還是不憧>-<그는 아직도 몰라>란 노래 보내드리겠습니다.

(노래3-)

여: S.H.E의 <그는 아직도 몰라>들으셨습니다. 이번 음반에서 제작인은 매수의 가사와 편곡을 알선한 외에도 또 앨범의 표지와 내부 설계에 대해서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남: 녜, 그렇습니다. 하여 이번 음반을 보면은 유럽 귀족의 풍격이 물씬하다는 느낌이

돌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는 <환상적인 여행>, 이 앨범에 수록된 유일한, 서양

옛노래를 편곡한 노래 -< >보내드리겠습니다.

여: 이 노래는 주로 한 사람이 고독을 느꼈을 때 원망하지 말고, 오색찬란한 세계에서

기타 즐거움을 찾아서 자신을 기쁘게 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녜, 함께 감상해봅시다.

(노래4-)

남: 8월의 마지막 주말, 여러분과 함께 한 음악여행도 이젠 베이징 시간으로 저녁 8시 41분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여: 녜, 오늘도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주 같은 시간을 약속드리면서 작별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번역, 편집:한창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