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향하현(香河懸) 겸둔향(鉗屯鄕) 부녀연합회는 미성년인들의 사상도덕건설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겸둔향 부녀연합회는 전향의 미성년 사상도덕 건설을 <문명 향과 농촌>건설 활동의 계열 공사로 간주하고 이를 틀어쥐고 있습니다.

겸둔향 부녀연합회는 향 당위원회의 대대적인 지지와 여러측의 힘을 적극적으로 조정한 끝에 학교와 가정, 사회를 결합한 "세가지 결합"도덕교육 네트웍을 구축했습니다.

첫째는 주요 경로인 학교를 통해 도덕 교육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소공민(小公民)의 도덕건설을 잘 틀어쥐고 낮은데로 부터 높은데로, 옅은데로부터 깊이있게 점차적으로 심화시키는 원칙을 취해 학생들의 도덕 교육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제학급회의> 등 일련의 활동을 통해 중소학교 학생들의 조국을 열애하고 집단을 관심하며 타인을 돕는 등 양호한 도덕 품질을 양성합니다.

둘째는 가정교육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겸둔향 부녀연합회는 가정교육건설을 대대적으로 틀어쥐어 최근년래 전향의 중소학교에서 도합 10개 가장학교를 세우고 가장학교의 하드웨어건설과 소프트웨어 건설을 강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또 가장학교에 교사를 배치하고 시간에 따라 과업을 전수하는 제도를 수립했으며 가장 학교를 중소학교 울안에 설치했습니다. 이로하여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이 서로 추진, 보충되면서 가장학교의 여러 제도의 순조로운 집행을 담보했습니다.

셋째는 사회교육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중소학교의 교외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미성년 사상도독 건설의 제1 책임자로 각촌 당지부서기를 명확히 정했으며 마을에 "미성년 사업위원회"조직을 완벽히 했습니다. 각 마을마다 미성년 사상도독 건설을 <문명 마을과 문명 가정>건설활동에 넣고 마을의 도서열람실 등 문화체육장소를 이용해 미성년인들을 조직해 형식이 다양한 문예, 체육, 소발명, 소창조, 좋은 일 하기, 타인에게 따스함 전하기 등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그들의 생활을 풍부히하고 그들의 정열을 돋구었습니다.

네번째로는 세가지 결합 네트웍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미성년 도덕실천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학교와 가정, 사회교육을 연결시키는 가장 중요한 뉴대입니다. 2004년 겸둔향은 "다섯가지를 지키고 다섯가지를 실천하기>주제 도덕실천 활동을 벌였습니다. 즉, 예절을 지키고 언행이 문명한 청소년되기, 다정하고 타인을 관심할 줄 아는 청소년되기, 신용을 지키고 속과 겉이 일치한 청소년되기, 위생을 지키고 신심건강한 청소년되기, 자립해 자강하고 진취심있는 청소년되기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양호한 도덕습관을 길러주었습니다.

겸둔향 부녀연합회는 또 사회의 해당부문을 조정해 "PC방 멀리하기, 돈 남용하지 않기, 불량습관 버리기"를 주요 내용으로 "세가지 멀리하기"활동을 진행해 여러 중소학교들의 적극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는 또한 광범한 중소학생들이 일상 학습과 생활의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 불량 습관을 고치고 태도를 단정히 하고 행위를 규범화하도록 인도해 주었습니다.

전향의 7개 중소학교에서 선후로 <다섯가지를 지키고 다섯가지를 실천하기>, 즉 <오강오주><五講五做>청소년협의를 다투어 실천하겠다고 나섰으며 3000여명 중소학생들이 활동에 가담했습니다. 이번 활동이 깊이있게 전개되도록 추진하기 위해 <오강오주>가 학교에서 잘 실천되는 것을 담보하는 동시에 또 이를 가정과 마을에 까지 투입되게 했습니다.

(번역, 편집: 한창송)